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그날의 감동, 잊지 않겠습니다"

  • 등록 2019.03.01 11:23:13
크게보기

새마을협의회 김정일 회장 "숭고한 희생 정신 영원히 잊지 않아야"

 

[수원=임승수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이 3ㆍ1절 100주년을 맞아 태극기 달기에 앞장서고 있다.

 

세류3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정일)는 지난 27일 3ㆍ1절 100주년을 맞이해 관내는 물론, 권선구 일대에 태극기 800여개를 게양했다.

 

이날 회원들은 100년 전 선조들의 자주독립 선언과 만세운동을 펼친 그날을 기억하고, 3 ‧ 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면서 집집마다 태극기가 휘날릴 수 있도록 권선구 관내 곳곳에 태극기를 게양했다.

 

김정일 회장은 “이번 3 ‧ 1절은 100주년을 맞이 하는 만큼 각 가정에서 빠짐없이 태극기를 걸어줬으면 좋겠다"면서 "우리 조상들의 숭고한 희생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날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pnn7117@naver.com
Copyright @사람과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주소 :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안현로서4길25 4층 등록번호: 경기 아52103 | 등록일 : 2019-02-18 | 발행인 : 전재은 | 편집인 : 전재은 | 전화번호 : 031-681-7117 | 팩스 : 050-4029-9068 Copyright @사람과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