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예창섭 평택시부시장, 안중체육관 등 주요시설 현장점검
  • 안근학 기자
  • 등록 2021-04-13 14:22:11

기사수정
  • 4월 12일부터 23일간 총 15개소 현장점검 실시

안중체육관 건축현장의 안전, 진행 상황, 문제점에 대해 실무자로부터 의견을 청취하는 예창섭 평택부시장


사람과뉴스=평택시=안근학 기자=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예창섭 부시장을 중심으로 지난 12일부터 국제문화국의 주요시설과 사업현장에 대해 봄맞이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지난 12일부터 23일간 총 15개소의 사업현장을 둘러볼 계획으로, 사업장의 안전, 진행 상황, 문제점에 대해 실무자로부터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먼저, 안중체육관 건축 현장을 찾은 예창섭 부시장은 서부권 주민들의 주요관심사인 안중체육관과 서부복지타운이 공정별로 지체없이 추진돼, 시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 및 복지증진을 위해 이용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해달라고 당부하면서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코로나 19 관련 방역수칙 준수와 안전한 사업장 만들기에 더욱 노력해 줄 것과 장애인분들이 불편 없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각종 편의시설 또한 계획대로 시공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고덕신도시 내에 건립 추진 중인 평화예술의 전당, 평택 박물관 부지를 둘러보고, 사업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독려하고, 평택 대표축제로 육성하기 위해 중점 추진 중인 두드림 축제 현장도 방문해 주한미군 평택시대를 맞아 시민과 화합하고, 그 속에서 서로의 가치와 문화를 이해하는 성공적인 축제를 만들기 위한 노력도 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람과뉴스=평택시=안근학 기자 기사제보 pnn8585@naver.com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