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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양천교육지원청,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 데이터분석과 협력하여 학생진로체험 진행
  • 박용우 서울취재본부장
  • 등록 2021-11-16 09: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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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뉴스=서울=박용우 기자]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백정흠)은 강서양천 지역의 고등학생들에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소프트웨어, 사물인터넷(IoT) 전문가 직업에 대한 진로체험을 10월 23일부터 11월까지 총 5회 진행한다고 밝혔다.

진로체험은 강서양천교육지원청이 주관 및 주최하며,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 데이터분석과가 협조하여 운영한다. 

진로체험은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전문가인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 데이터분석과 김영운, 이협건 교수가 강의하고, 학생들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소프트웨어, 사물인터넷(IoT)에 대한 직업의 이해 및 전문가들이 수행하는 업무를 고등학생들이 직접 실습하며 체험한다.

주요 교육내용은 인공지능(AI)의 핵심 기술인 머신러닝과 딥러닝을 통한 얼굴 인식 및 성별 예측, 전국 커피숍 폐업 및 영업 상황 빅데이터 분석, 전국 연령별 평균 월급 빅데이터 분석, 스마트기기를 통한 사물인터넷 장비 제어 등 다양한 실습으로 구성된다.

이번 진로체험을 주관한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 손기서 국장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소프트웨어 등 4차 산업을 대표하는 핵심 기술들을 급격한 발달로 인해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소프트웨어 전문가에 대한 관심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며, “실무중심의 교육하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전문가인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 데이터분석과 교수진과 협력하여 학생들에 실무 중심의 진로체험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미래의 4차산업을 이끌어갈 우수한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사람과뉴스=박용우 기자=pnn85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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