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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영업자노동조합 평택시 지회(위원장 김인환) 개소식 개최
  • 이순재 기자
  • 등록 2022-04-10 20: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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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자노 평택시 지회 김인환 위원장,일자리 창출 선두에 설터
  • 김인환 위원장,자영업자들 폐업, 노점상 하는 현실 가슴 아퍼
  • 자영업 권익 위한 법안제정 촉구에 앞장 설터 포부 밝혀

한국노총 전국사회연대소속 한국자영업자노동조합 평택시 사무실 개소식 행사


사람과뉴스=평택시=이순재 기자= 한국노총 전국사회연대소속 한국자영업자노동조합 평택시 사무실 개소식 행사가 9일 오전 11시 평택시 합정동에서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참여한 인사는 한국자영업자노동조합(이하 한자노) 봉필규 위원장, 수석부회장 안근학, 사무총장 이인수, 이세균 군포시지회 위원장, 이윤하 평택시의원, 최은영 평택시의원, 이해금 평택시의원, 김승겸 평택시의원·오세권 평택음식업 지부장, 오희홍 신평동 12개 단체협의회장, 박종선 전평택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박환우 전시의원, 김기성 시장 예비후보, 유병만 시장 예비후보, 신효섭 평택지회 사무총장, 주유자 사무차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자영업자노동조합 평택시 지회 김인환 위원장은 인사 말에서 영세한 자영업자 현실은 암울하다 어디 기댈 곳 없는 자영업자들이 보호받지 못하고 소외되어 있다, 자영업자들이 폐업되어 길거리로 나가서 노점상을 하는 현실이 가슴 아프다. 


한국자영업자노동조합 평택시 지회 김인환 위원장 인사말


우리 지회에도 그런 사람들이 많아 한국자영업자노동조합 전국노점상분과가 탄생하는 계기가 된 곳이기도 하다. 이런 분들의 아픔을 제도권에 들어가 봉사하고자 마음먹었다. “한국자영업자노동조합 회원의 권익을 위한 노동3권 보장을 위해 일자리 창출의 선두에 서겠다”라고 말했다.


 “노동조합 처우 환경개선, 자영업자의 사회적, 경제적, 지위 향상과 자영업 및 소상공인의 권익을 위한 법안제정 촉구에 앞장서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한국노동조합총연맹 한국자영업자노동조합 봉필규 위원장, 안근학 수석부위원장 이세균 군포시지회 위원장 등의 축사와 인사말이 이어졌다.

사람과뉴스=평택시=이순재 기자 기사제보 pnn71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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