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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최초 45층 스카이 브릿지로 건설되는 "아산 대우 써밋더스카이" 관심고조
  • 안근학 기자
  • 등록 2022-05-26 14: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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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벨트로 탕정 품은 아산시 비규제지역에 외부 투자자 몰려
  • 아산시 국민 평형 전용 84㎡ 아파트 실거래가 8억원 돌파 목전
  • 서해선 - 경부선 연결로 아산시 인주역에서 서울까지 30분 KTX 시대 연다

아산시 최초 45층 스카이 브릿지로 건설되는 "아산 대우 써밋더스카이" 조감도


사람과뉴스=안근학 기자=삼성벨트로 탕정에 삼성을 품은 아산시 비규제지역에 외부 투자자가 몰리고 있다. 기반 시설이 풍부한 구도심에 3600세대가량의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들이 줄줄이 들어서고 있다.


지난 3월 충남 아산시에서 국민 평형이라 불리는 전용면적 84㎡ 아파트가 7억9200만원에 신고가 거래되며 8억원 돌파를 목전에 둔 것으로 나타났다.


아산은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과 교통개발 호재 등으로 투자수요가 급격히 유입되면서 탕정면, 배방읍 일대 아파트 매매가격이 치솟고 있다.


특히 충청남도 아산시 온천동에 들어서는 ‘아산 대우 써밋더스카이’는 아산시 최초로 ‘스카이브릿지’를 보유한 최고층 아파트 45층의 파노라마 전망 뷰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아산 대우 스카이브릿지’는 두 개 동을 잇는 연결통로 역할을 하는 연결 다리로 입주민을 위한 조식 제공을 위한 공간과. 피트니스센터와 GX룸, 스카이라운지, 게스트 하우스 등이 마련돼 여가 및 스포츠 활동을 아산시 전체가 내려다 보이는 뷰를 보면서 즐길 수 있다.


단지는 총 697세대(아파트 603세대, 오피스텔 94실) 규모로, 전용면적 84.96㎡ 타워형 양면뷰 구조의 A타입(184세대), 4베이 구조의 B타입(280세대), C타입(139세대)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내부는 고품격 마감재를 사용해 우아한 실내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며, 아산시 최초 스카이라운지 조식 서비스, 청소 등 호텔급 서비스로 품격 있는 주거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아산 대우 써밋더스카이는 1호선 온양온천역을 도보(500m)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 단지로 우수한 교통 접근성을 갖췄다. KTX, SRT 천안아산역과 아산역이 근처에 위치해 서울 및 지방 어디로든 빠르게 연결할 수 있으며, 인근에 버스정류장과 아산 시외버스터미널이 자리하고 있어 시내·외로 이동이 편리하다. 


서해선 - 경부선 연결로 아산시 인주역에서 서울까지 30분 KTX 시대 연다


2022년 개통 예정인 천안~아산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와 연계되어 향후 아산의 핵심 교통 인프라로 자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2023년 10월 시험 운전을 앞두고 서해선 복선전철 개통을 위한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아산시는 27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안)’에 서해선 KTX 고속철도망 구축사업이 신규사업으로 반영됨에 따라, 아산-서울까지 30분이면 주파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서해선 KTX 고속철도망 구축은 서해선 복선전철(평택)과 경부고속철도(화성) 6.7㎞ 구간을 연결해 단절됐던 경부고속철도와 서해선을 직결하는 사업이다.

이 서해선 KTX가 완공되면 2022년 개통 예정인 서해선 인주 역에서 서울역까지 30분이면 오갈 수 있게 된다. 

아산 대우 써밋더스카이 관계자는 청약이 필요없다. 100만원에 호실을 지정해 정계약을 발행해 주고 선착순 200명에게는 1천만 원 LG 가전제품을 드리고 있다. 


일부 물량은 무주택자들에게 우선 공급되며, 1주택자라도 전용 85㎡ 이하의 아파트를 가지고 있다면 계약할 수 있다. 자세한 상담 문의는 대표번호 1668-4924로 하면 친절한 상담과 자료를 보내 드린다, 라고 밝혔다.

사람과뉴스=안근학 기자 뉴스제보 codao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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