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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뉴스 창간사] 만물이 소생하는 봄입니다
  • 편집국 편집장
  • 등록 2019-02-26 03:07:28
  • 수정 2019-02-26 0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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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봄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본지 ‘사람과뉴스(People & News)의 창간 소식을 전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본지는 제호가 말하 듯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신문이 되고자 합니다. 특히 경기도 31개 시군의 지역 소식을 전하면서 지역주민들의 희노애락을 담는 언론이 되고자 합니다.

 흔히들 정치는 생물이고 사람의 일이고 사람 이야기라고 합니다. 사회나 문화, 경제 역시 그 중심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이 정치,경제,사회,문화의 중심입니다. 결국 기자의 모든 취재 활동은 사람이, 사람을 위해,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쓰는 일입니다.

 이제 사람과뉴스 창간호를 발간 및 발행을 하며 독자 여러분들께 3가지 약속을 감히 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첫째로 본지는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를 충실히 전달하는 신문으로 성장하겠습니다. 보통 사람들의 애환에 귀 기울이며 일보 전진하는 언론사가 되겠습니다.

 둘째 사람과 사람을 잇는 가교역할을 담당하는 대변지로 성장하겠습니다. 가진 자와 못 가진 자, 힘 있는 자와 힘없는 자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셋째 밝고 정의로운 국가와 사회를 위해 불편부당 정론직필의 사훈을 견지하며 일희일비 않고 회사를 키우겠습니다. 좋은 신문사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겠습니다.

 끝으로 창간의 변을 읽어주신 국민 여러분의 삶 속에 희망과 기쁨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2월 27일 사람과뉴스 안근학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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