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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진위면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일일 찻집’ 성료
  • 편집국 편집장
  • 등록 2019-03-30 03: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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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여송은 기자] 평택시 진위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란)는 지난 28일 진위면사무소 구내식당에서 ‘사랑의 일일 찻집’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주민 및 진위면 단체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자금 모금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새마을부녀회는 전날부터 잔치국수, 빈대떡, 과일 등의 음식을 직접 준비해 행사 날에 참여하신분들께 대접했다. 

 김정란 회장은 “이번 행사에 많은 주민들이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서 나눔의 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최명근 진위면장은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조성에 항상 솔선수범하는 새마을부녀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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