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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트루바인 ‘4차 산업혁명 미래기업탐방’ (1)
  • 오치훈 팀장
  • 등록 2019-04-06 22:38:48
  • 수정 2019-05-01 12: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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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빌리안 - 3d프린팅과 엘리오 융복합 교육

융복합 교육후 더트루바인과 모빌리안 단체사진▲ 융복합 교육후 더트루바인과 모빌리안 단체사진

[미래교육국=오치훈 기자] 4차 산업혁명 글로벌 플랫폼 "더트루바인"은 4월4일 교대 사무실에서 소프트웨어전문기업 "모빌리안" 남석희 이사 주제로 3d프린팅과 엘리오 융복합 교육을 실시했다.

“엘리오”는 DIY 장치 창작을 위한 블루투스 무선 콘트롤러와,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창의력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솔루션이다.

시중에는 다양한 원격조종 비행기/배/자동차 등의 장난감들이 판매되고 있다. 제품은 다양하지만 제작사가 미리 지정한 고정된 방식의 단순한 조종과, 손쉬운 조립으로 금방 흥미를 잃어버리는 것이 현실이다. 

조종기 배터리가 닳거나 고장, 또는 버튼을 누르면 고속으로 움직이는 단순함에 흥미를 잃어버린 장난감은 디즈니의 만화영화 “토이스토리”에 출연하는 불쌍한 장난감 신세가 되곤 한다. 

“엘리오”는 이렇게 버림받은 장난감들을 재활용하여 미세조종이 가능하게 재탄생 시켜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가의 장난감이 과학교육을 주도하는 시장의 흐름에 반기를 들어 주변의 재활용 가능한 재료를 조합하여 아이디어를 구체화 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에 "더트루바인"은 엘리오 기술지원을 통하여 초중고 학생들에게 창의적인 미래교육을 제시하고자 한다.

모터나 전기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도, 어려운 코딩을 몰라도 필요한 모터와 LED를 연결하고, 스마트폰 앱에서 원하는 동작을 설정해주면 바로 사용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준다.

그러기에 언제 어디서든, 가족 또는 학교친구들끼리 모여 RC 카레이싱, 로봇축구 게임 등의 여러 창의적인 놀이형태로 발전할 수 있다.

또한 여러가지 창의적인 모델링과 아이디어 실현으로 무한한 미래창의교육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창의적인 모델링과 아이디어가 실현화된 사례

▲ 창의적인 모델링과 아이디어가 실현화된 사례 (사진출처 : 모빌리안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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