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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뉴스=경기=안근학 기자= 자고 나면 국내 프랜차이즈 윤리경영이 사회적 지탄을 받은 현실에 창조적 아이디어로 정면승부를 걸기 위해 가맹점 간 협동조합 결성으로 성공 가도를 달리는 프랜차이즈 가맹본부가 있어 화제다.

오는 7월 30일 자로 창업 14년 차를 맞이하고, 국내 대기업 포함 중소프랜차이즈의 무분별한 출현에 따른 지역상권 교란 및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영세성 가중으로 폐업의 직접적인 악영향을 초래하는 심각성을 깨닫고, 외식업도 혁신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소상공인 영업안정의 선도적 역할을 하는 곳이 바로 곽두리쪽갈비 이다.

전 재산을 털어 작은 가게라도 소원인 수많은 외식 자영업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고 있는 데는 수직적인 경영과 갑질의 대명사가 돼버린 프랜차이즈에서 아무도 따라 할 수 없는 협동조합체제로 과감히 전환하는 데서부터 이미 화제가 되었다.

                                     전 중소기업청 서기관 출신인 김순태 곽두리쪽갈비 협동조합 이사장

이러한 주도적 역할을 해온 데는 소상공인 지원정책의 전문가로 널리 알려진 전 중소기업청 서기관 출신인 김순태 곽두리쪽갈비 협동조합 이사장이다.

김 이사장은 공직 시절 혁신의 명예의 전당까지 오른 아이디어뱅크, 혁신맨, 불굴의 도전정신, 최고의 정책가 등이 수식어로 붙었는데, 그간 외식 협동조합을 이끌면서 메뉴개발의 혁신, 마케팅의 혁신, 스토리텔링 경영, 수평적 경영방식 등을 접목하면서 매년 매출 평균 15~30%까지 성장하는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튀김은 통닭이다 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쪽 갈비로 튀김을 하는 데 성공하여, 배달전문업체 배달순위 1% 권에 있는 등 치킨 업계가 긴장하고 있는 정도라는 평이다.

또한, 고객 수요자의 요구를 알아차린 곽두리쪽갈비는 가맹점에서만 판매되는 양념이 되어있는 쪽 갈비를 포장하여 안방까지 배송되는 개방형 시장에까지 도전하여 연일 주문이 폭주하는 등 기염을 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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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두리쪽갈비는 단순한 프랜차이즈협동조합을 넘어 쪽 갈비 업계 최초로 4년 연속 우수프랜차이즈로 선정되고, 모범 소상공인으로 장관 및 도지사 표창, 협동조합 우수사례로 국회보고서까지 다루는 등 미국 버거킹 협동조합(RSI)의 경영방식을 벤치마킹하는 이익을 공유하는 정직한 협동조합으로 이미 검증되고 있다.

김순태 이사장에 따르면 “정부에서는 실물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부 정책이 다양하지만, 소상공인들은 생활밀착형 사업에 따른 미처 준비 없는 창업을 시작하다 보니 창업과 폐업이 빠르게 반복되는 현실이다”라며 “그간 경험하고 공부했던 재능을 잘 발휘하여 소상공인 창업에 잘 준비된 프랜차이즈 가맹점과 협동조합으로 참여를 유도하도록 하는 게 목표”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곽두리는 “세상 모든 사람을 한 가족 품 안의 성곽 안(family)에 모여들게 하여 우리 두리 다 함께(together)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만들어 보자”라는 의미로 스토리텔링하고, 경영모토로 삼고 있다.

곽 두리 쪽 갈비 협동조합 을 믿고 신규 창업 (상담신청 1668-4924)을 원하거나 업종전환을 희망하는 예비자는 최저가 창업으로 철저한 교육과 준비를 통해 빠른 손익분기점에 달성하도록 체계적인 단계를 잘 따를 수 있는 분이면 누구든지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codaok@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