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사)한국교육삼락회총연합회와 학생신문사 업무 협약식
  • 오치훈 국장
  • 등록 2019-08-27 14:32:30
  • 수정 2019-08-27 15:35:31

기사수정

[사람과뉴스=오치훈 기자] 금일 8월 27일 우면동 사무실에서 (사)한국교육삼락회총연합회(회장 김정호)와 학생신문사(발행인 엄영자) 간의 업무 협약식이 진행됐다.

 학생신문사는 1988년도 창간 이래 우리나라 모든 학생과 청소년들이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만드는 일에 일조하며, 머리를 채우는 지식뿐만 아니라 올바른 국가관, 투철한 역사의식에 더하여 반듯하고 가슴 따뜻한 사람이 되기 위한 예절과 인성교육에도 힘쓰고, 학생·청소년들과 아울러 그들의 부모님과 선생님을 위해서도 유익한 내용을 담아 전달하고 있다.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유일의 퇴직교원 단체인 (사)한국교육삼락회총연합회(이하 삼락회)는 청소년 선도, 학부모 교육, 학교교육 지원 등 평생교육과 봉사활동을 통하여 국가발전과 사회공익 증진에 기여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본 협약은 학생신문사가 보유하고 있는 미디어 교육 콘텐츠를 활용하여 삼락회의 정관에서 명시한 목적사업을 이행함으로써 퇴직교원들의 사회활동 지원과 학생.청소년의 전인교육을 지원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협력사항은 다음과 같다.

1. 학생신문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한 학생.청소년 전인교육 지원

  -삼락회 멘토링을 통한 학생.청소년 교육활동 지원과 지도

  -삼락회 사제동행 봉사활동을 통한 학생.청소년 인성교육과 상담활동

  -삼락회 장학활동 및 학생.청소년 복지활동 지원

2. 훈민정음 해례본 한글본을 활용한 세종형 인재양성 프로그램 공동운영

  -훈민정음 해례본 한글본 보급을 통한 국가관. 민족관 교육 확산 

  -훈민정음 대회 및 훈민정음 대잔치 공동 개최 

3. 퇴직교원 일자리 창출 사업의 공동운영

4. 효율적 사업 시행을 위한 홍보 등 프로모션의 공동 추진

5. 기타 상호 발전과 협력에 필요한 사항

학생신문사 발행인 엄영자(좌) , (사)한국교육삼락회총연합 회장 김정호(우)협약식을 마친 후 관계 임원진들과 단체사진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