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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글로벌스마트미디어노동조합 출범식
  • 오치훈 국장
  • 등록 2019-12-09 13:08:50
  • 수정 2019-12-09 14: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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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28.(토) 오전11시 사당역 6번 출구 앞 공공노총 3층에서 진행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2019.12.28.(토) 오전11시 대한민국 최초 4차 산업혁명 글로벌스마트미디어노동조합(이하 미디어노조) 출범식을 한다. 

 공공서비스노동조합총연맹(이하 공공노총) 이충재 위원장과 4차 산업혁명 글로벌 공유미디어 플랫폼 사람과뉴스(PNN) 박용우 국장이 의기투합하여 국민과 조합원을 섬기며 세상을 바꾸는 슬로건을 기치로 미디어노조와 뜻을 함께 하는 국내외 풀뿌리 민주주의 언론들을 규합하여 “글로벌스마트미디어노동조합 출범식” 행사를 사당역 6번 출구 앞 공공노총 3층에서 각계각층 전문가들이 모여서 진행한다.  

 미디어노조는 4차 산업혁명의 키워드인 초연결·초융합·초지능을 연결한 새 공유플랫폼 미디어 노동조합이다. 노동의 종말이 급속히 일어나고 있는 지금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디어환경 생태계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이 시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미디어노동조합 출범의 배경이 됐다. 

 4차 산업혁명시대는 모든 것이 연결되는 사회이다. 언론분야의 각 영역도 예외가 아니다. 거대한 기업형 언론사들은 이제 시대에 뒤떨어진 시스템이 되었다. 1인미디어 시대가 도래하여 유투버라는 글로벌 플랫폼에 접속하여 언제 어디서든 실시간 개인 콘텐츠 정보공유가 가능하고 1인창업 플랫폼으로 확장되고 있다. 

  미디어노조는 공공노총 산하에 산별노동조합 (교사노조, 공무원노조, 공무직노조, 우체국노조, 노인복지산업종사자노조, 연금유니온, 공기업노조, 새마을노조)중 9번째 산별노조가 된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마을단위에서 국가 정부기관까지 실시간으로 기사를 공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기사정보가 경쟁력이 되고, 일자리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여 전 국민이 4차 산업혁명 인식전환 역량강화에 역점을 둘 것이다. 

 미디어노조는 4차 산업혁명의 노동조합의 형태를 명확히 국민들에게 인지시키는 한국형 미래노동조합 시스템 연구를 도모하고, 세미나, SNS, 유투브 영상을 통해 전근대적인 노동조합을 쇄신해야 국민들이 언론주권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로 여겨 3차 산업혁명시대 투쟁노조를 종식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노동조합 창립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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