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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로국정포럼 4차 산업혁명 새마을운동과 융합된 포럼으로 진화
  • 오치훈 국장
  • 등록 2019-12-15 01:31:45
  • 수정 2019-12-15 11: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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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연결 ‧ 초지능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시대 미래선도

 세종로국정포럼(이사장 박승주/전,여성가족부 차관)은 13일부터 14일까지 정회원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연수원(성남)에서 ”초연결·초지능 4차산업혁명 인공지능시대 미래선도“를 주제로‘2019 년 송년 특별 포럼’(대회장 윤병은)을 성황리에 마쳤다.

 매년 12월 세종로국정포럼은 정회원 특별포럼으로 1박2일간 성남시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개최되어 시대적 현안을 토의하는, 한국형 다보스포럼이다.

 윤병은 대회장은 “오늘 시대에 맞는 4차 산업혁명에 관한 특정 주제로 18명의 특별강사가 핵심적인 내용을 가지고 연속 특강을 하게 돼 진일보한 포럼 신기원을 만들게 됐다. 앞으로 스위스 다보스포럼처럼 세종로국정포럼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포럼으로 만들어 가고자 한다”며, 인사했다.

 박승주 이사장은 “우리 포럼은 시스템에 의해 운영하는 퍼브릭 포럼이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 포럼이다”며, 국가와 국정을 응원하고 성원하는 단체로써 시대에 맞는 시대정신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관한 세미나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장동익 고문은 ”회원 여러분의 열정과 봉사에 감사드린다. 올 봄 회원들과 함께 3.1 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책자를 1주일만에 발간했다. 이것은 스마트폰의 활용 덕분이다. 앞으로 여러분이 스마트 시대에 잘 적응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날 1부 기념식에서 최종열 의장단 좌장과 이병도 한국청소년봉사단 지도위원이 공로훈장을 받았다. 또한 정회근 의장이 차기 의장단 좌장으로 위촉됐다. 이 밖에도 이섬숙 영사단중앙위원, 이성자 퓨전음식위원장이 표창장을 받았다. 또한 발랜씽 아티스트 변남석 씨가 특별 공연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감사장을 받았다.

 이날 특별 공연 시간엔 왕성우 의장이 섹스폰 연주로 ‘날개’등을 연주했고, 친목의 시간엔 ‘촛불 퍼포먼스’등을 통해 우정의 시간을 가졌다.

 2부 특강에서 18명의 특별강사는 정회원 이상의 전문가들이 재능기부 차원에서 지식공유를 할 수 있도록 4차 업혁명시대에 관한 주제로 각각 특별 강의를 했다. 강사와 주제는 다음과 같다.

한국교육삼락회총연합회 본부이사/스마트에듀분과위원장 박용우 특강자 발표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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