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오세영, 제21대국회의원 선거 공식선언
  • 안근학 기자
  • 등록 2019-12-19 14:50:03
  • 수정 2020-01-02 07:41:34

기사수정

[사람과뉴스=용인=안근학 기자]용인의 정치1번지인 처인구가 그간 국회의원이 없는 공석의 설움을 깨고 처인구의 낙후된 현실을 종식시키고 새로운 미래와 처인구의 희망을 만들기 위해 ‘5대공약과 5대 생활정치’를 통해 ‘확 바뀐 처인구, 진짜민주당 오세영’의 비전을 제시하는 오세영 전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지역위원장이 제21대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선언 했다. 

오세영 후보자는 19일 용인시청 3층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정치적으로 소외받던 내고향 처인구를 위해 주민과 소통하는 생활정치를 꼭 이루어내겠다는 당찬 포부로 ‘오공약’을 공개했다.
 
 - 첫 번째(경제) 용인시와 처인구는 영동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내륙고속도로로 둘러쌓여 있는 물류의 최적지입니다. 여기에 원삼의 하이닉스를 중심으로 산업단지내에 든든한 중소기업을 대규모로 유치하여, 경제자족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겠습니다. 

  - 두 번째(교통)  경강선 복선전철의 용인-안성간 연장과 광주시 삼동역에서 에버랜드-이동-안성간 국가철도망 건설 3조 7,000억원을 반드시 확보하겠습니다

 또한, 평택–이천간 일반철도를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를 경유하는 철도노선 연장 1조 6,000억원을 꼭 만들고, 20년간 멈춰있는 마평-포곡간 57번 국지도 구간 3,000억원을 국비와 지방비, 시비 매칭예산을 확보하여, 반드시 착공하도록 하겠습니다.

 - 세 번째(주거환경) LH공사와 경기도, 용인시와 손잡고 안정된 주거를 위해서 ‘행복주택 1만호’ 를 유치하겠습니다. 

 - 네 번째(주차난해소) 도심지역 교통과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유휴부지 1만평이상을 확보하여 공용주차장으로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 다섯째(일자리/복지) 골목상권 소상공인에 활력을 주고 청년창업 활성화와 어르신과 장애인 및 복지사각지대에 일자리를 확보하여 처인구에서 일자리 5만개를 반드시 달성하겠습니다.

또한 지방자치를 온 몸으로 겪으며 바닥을 닦아 온 지역의 일꾼이 당당한 국회의원이 되어 중앙정치의 문화를 바꾸는 세일즈 국회의원으로 으로 뛰겠다는 오세영의 생활정치 기분좋은 5대변화를 제시하였다.

 1. 주민을 섬기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2. 주민을 위한 정책을 만들겠습니다.

 3. 주민을 위한 일자리 정책을 만들겠습니다.

 4. 어려운 사람들의 눈물을 닦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5. 사랑받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한편 오세영 후보자는 지난 17일 예비후보 적격 판정을 통보받은 즉시 "용인시갑 지역위원장직을 이미 사임했다“며 ”이번 총선에서는 전국은 물론 용인지역에서 반드시 승리하기 위해 존경하고 훌륭하신 민주당원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밝혀 기자회견에 참석한 지지자들로부터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오세영 후보자는 처인구 모현 출신으로 용인태성고, 경희대졸업과 삼성SDS근무, 경기도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용인시갑지역위원장을 역임했다. codaok@naver.com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