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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재광 전 평택시장 북콘서트 성황리 개최
  • 안근학 기자
  • 등록 2020-01-12 10: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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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재광의 소통과 울림! SNS에 남기다’ 출판기념회
  • 공재광 평택일꾼, 국가 일꾼이 되겠다”
  • 21대 총선에 출사표 던진 공재광 전 평택시장


(사람과뉴스=안근학 기자) 2020년 4월 15일 치러지는 21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진 공재광 전 평택시장(자유한국당)이 ‘공재광의 소통과 울림! SNS에 남기다’ 출판기념회를 열고 정치 소신과 평택의 비전을 밝히는 북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10일 평택남부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출판기념회는 원유철, 이현재 국회의원, 김민수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청년위원장, 이권재 전 오산시 당협위원장, 이병배 평택시의회 부의장, 이관우,강정구,정일구 평택시의원. 박승길 상임고문을 비롯해 내빈 및 시민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북 콘서트 에서는 식전 초청 게스트들의 행사후 청년 대학생과 학부모가 공재광 저자와 열띤 토크를 펼치며 시민이 생각하는 정치, 지역현안 등에 대해 진솔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공재광 전 평택시장은 저자 인사말에서 그동안의 안부를 전하며 가족사와 함께 속내를 털어 놓을땐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낙선후  배우고 깨달은게 많았다며, 항상 낮은 곳에 머물며 겸손함으로 주민을 섬기고, 평택 발전을 위해 평택일꾼, 국가 일꾼이 되겠다” 라고 의지를 밝혔다. 

이어 심재철 자유한국당 대표, 윤상현의원, 원희룡 제주도지사, 고성국 정치평론가의 축하 영상 메시지 상영과 나경원 전 원내대표 등의 축하 메시지가 전달됐다. 

 


이날 원유철 국회의원(평택 갑)은 축사에서 공재광 전 시장은 평택을 신성장 경제신도시로 초석을 다진 리더쉽이 출중한 휼륭한 정치인이다.. 평택과 국가발전을 위해 많이 도와달라  라고 소개해 참석자들로 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한편 공재광의 소통과 울림 SNS에 남기다. 책은 공재광 전 시장의 페이스북 등 왕성한 SNS 활동을 통해 기록된 그동안의 자료 등을 소재로 출간됐다. codao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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