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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노조, 정부와 대구 관공서 앞에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라 대구’현수막 설치
  • 오치훈 국장
  • 등록 2020-03-05 14:5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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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병관리본부, 정부청사, 대구 관공서 앞에 응원 현수막 내걸어

대구 달성군청과 동구청  앞 ⓒ통합노조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통합노조에서는 지난 3월 3일(화),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라 대구!’라는 슬로건으로 만든 현수막은 대구시청 및 달성군청, 7개의 구청(수성구청, 달서구청, 중구청, 북구청, 서구청, 남구청, 동구청) 앞에 게첨 했다.

 정부대전청사와 정부세종청사 앞 ⓒ통합노조

정부서울청사와 정부과천청사 앞 ⓒ통합노조

 또한 질병관리본부 및 정부 세종, 서울청사 등에 ‘힘내라 대한민국! 함께하자 대한민국!’ 현수막을 내걸어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일선에서 고생하는 의료진 및 공무원들을 격려하는 내용을 전했다.

오송 질병관리본부 앞에 걸린 현수막 ⓒ통합노조

 앞서 통합노조는 대구시청에 손소독제를 보낸데 이어, 2월 26일 논평(“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는 모든 공직자와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을 통해 밤낮없이 감염병 예방과 차단을 위해 헌신하는 공무원과 의료진들의 노고에 대해 뜨거운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 바 있다.

 통합노조는 조합원들 모두가 국민과 함께 힘을 모아 코로나19 사태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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