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공공노총, 여수 을 김회재 국회의원 당선자와 4차 산업혁명 정책간담회
  • 오치훈 국장
  • 등록 2020-04-24 21:17:56
  • 수정 2020-04-25 09:11:27

기사수정

공공노총 김한창 정책연구소장, 정치교섭단 박용우 부단장, 성윤모 전남지부장, 김회재 국회의원 당선자(가운데), 이충재 위원장. 김해영 단장, 사람과뉴스 오치훈 편집국장(좌로부터)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4.24(금) 오후3시 공공서비스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이충재, 이하 공공노총) 정치교섭단은 여수 을 김회재 국회의원 당선자와 상견례 및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충재 위원장은 21대 국회의원 당선자와 첫번째로 갖는 정책 간담회자리에 응해주셔서 감사하다 전하며, 현 노동계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는 공공노총의 설립배경과 사업진행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 위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노동생태계에 걸맞는 다각적이며 미래지향적인 정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공공노총이 이를 위해 국내 최초, 4차 산업혁명 기반의 글로벌스마트미디어노조의 출범과 함께 다양한 정책을 연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여수을 김회재 국회의원 당선자는  여수까지 직접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전하고, 정치통합, 시민통합,  여수통합을 캐치프레이즈로 삼은 것처럼  공공노총의 다양한 정책을 수렴하여 여수발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성윤모 미디어노조 전남지부장은 여수에서 4차 산업혁명 공무원교육의 필요성을 느끼며, 메이커스페이스 공간과 여수 특산물 물류유통 관해서 긴밀히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공공노총은 투쟁노조가 아닌 정책노조를 지향하며, 다양한 4차 산업혁명 여수형 일자리 창출 정책제안을 통해 여수 시민을 포함하여 대한민국 전체 국민이 새로운 지평에서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일조하도록 21대 국회에서 입법화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