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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삼락회총연합회 와 자생한방병원,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오치훈 편집국장
  • 등록 2020-06-25 23:15:24
  • 수정 2020-06-25 23: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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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사)한국교육삼락회총연합회(회장 김정호 / 이하 삼락회)와 자생한방병원(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536, 병원장 이진호)은 25일 삼락회 사무실에서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공동발전을 이루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한민국 유일의 퇴직교원 단체인 삼락회는 청소년 선도, 학부모 교육, 학교교육 지원 등 평생교육과 봉사활동을 통하여 국가발전과 사회공익 증진에 기여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의 미래를 열어갈 선두적인 글로벌 플랫폼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삼락회와 각 특별 분야의 전문가들이 기술 융합 및 생태계 구축을 포함한 미래교육, 미래산업, 미래 일자리창출을 향한 공동의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자생한방병원은 전국적으로는 국내 21개, 미국 4개의 한방병·의원을 갖춰 국내 최대 한방의료기관으로 성장했다. 자생한방병원은 30년 노하우의 한방 비수술 척추치료법을 꾸준히 발전시켜 척추·관절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으며, 한방의 표준화·과학화·세계화를 통해 세계가 인정한 글로벌 척추 전문 한방병원으로 성장하기 위해 전진하고 있다.

 자생한방병원은 삼락회 소속 임직원 및 회원과 직계가족 내원시, 비급여(치료)진료비에 한한 10%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각종 진료에 대한 제반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삼락회 김정호 회장과 자생한방병원 이진호 병원장이 내부일정으로 인해 아쉽게 참석하지 못함을 대신하며, 삼락회 황오연 부회장은 17개 시도의 네트워크를 통해 삼락회 회원들이 자생한방병원을 이용하기 쉽도록 자세한 소식들을 공유하기 바란다고 전했고, 김신광 자생한방병원 대외협력실장은 삼락회의 퇴직교원 및 가족분들에게 부담 없이 진료 받으실 수 있도록 성심성의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삼락회 황오연 부회장(좌) 과 자생한방병원 김신광 대외협력실장(우)

삼락회 이긍연 사무총장, 황오연 부회장, 김신광 대외협력실장, 박용우 스마트에듀분과 위원장

오치훈 기자 = metainz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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