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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교육삼락회총연합회와 (주)로킷헬스케어 산학 업무협약 체결
  • 오치훈 편집국장
  • 등록 2020-07-21 13:51:14
  • 수정 2020-07-21 13: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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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삼락회총연합회와 로킷헬스케어 산학 업무협약식 후 단체사진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한국교육삼락회총연합회(회장 김정호 / 이하 삼락회)와 (주)로킷헬스케어(대표 유석환)는 21일 삼락회 사무실에서 3D 프린팅 및 미래 IT 기술 교육과 사업의 육성을 위해 상호협력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한국교육삼락회총연합회 김정호 회장, 황오현 수석부회장, 이긍연 사무총장, 문경구 상임이사, 박맹우 상임이사, 박용우 이사, 스마트에듀분과 이경숙 특별위원, 이경훈 특별위원(이상 삼락회 임원), 로킷헬스케어의 이종승 사장, 김동준 팀장, 김준오 매니저가 참석했다.

 대한민국 유일의 퇴직교원 단체인 삼락회는 4차 산업혁명의 미래를 열어갈 선두적인 글로벌 플랫폼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삼락회와 각 특별 분야의 전문가들이 기술 융합 및 생태계 구축을 포함한 미래교육, 미래산업, 미래 일자리창출을 향한 공동의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로킷헬스케어는 혁신적인 4D 바이오 프린팅 기술 및 응용 프로그램 개발에 중점을 둔 한국의 생명 공학 회사로 ‘노화는 질병’이라는 기본 신념을 통해 맞춤형 장기재생 플랫폼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당뇨발재생기술, 장기재생플랫폼과 바이오 안티에이징 첨단기술을 보유한바이오 전문기업으로 내년 상장을 목표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삼락회 김정호 회장은 “삼락회의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통한 학교 및 인프라를 활용하고, 로킷헬스케어가 지난 2017년 동남보건대학교와 같이 ‘보건3D프린팅융합과’를 신설한 것과 같이 특성화고등학교 등에도 로킷의 연구장비와 바이오기술교육 프로그램들을 융합하게 된다면 우수한 바이오 인재들이 많이 양성될 것”이라며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양 단체간의 인프라 와 3D 바이오 교육기술등을 융합함으로써 큰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

오치훈 기자 = metainz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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