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총 삼락회 사무실에서 교육정책위원회 특별회원(교육정책위원) 위촉식 및 협약식이 개최됐다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사)한국교육삼락회총연합회(이하 삼락회 / 회장 김정호)는 15일 오전 10시 한국교총회관 삼락회 사무실에서 '교육정책위원회 특별회원(교육정책위원) 위촉식 및 협약식' 개최됐다.

 삼락회는 퇴직교원 「평생교육활동지원법」[법률 제6947호]을 준수하면서 평생교육 활동을 지원하며, 미래교육을 향한 전문성이 높은 회원들로 구성된 단체이다. 이번에 위촉된 특별회원들은 삼락회 7개분과 위원회중 교육정책위원회 소속의 교육정책위원이며 교육사업단으로 구성됐다. 

 실질적인 교육정책과 기획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교육사업단은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연구 개발과 정보교류, 그리고 전문인력 양성, 일자리 창출과 글로벌 진출을 위하여 상호 협력하는 것에 목적을 두었다. 

 삼락회 김정호 회장은 교육사업단을 중심으로 삼락회와 잘 교류하여 삼락회의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통한 학교 및 인프라를 활용하기를 바라며, 4차 산업혁명에 메이커로서, 협조자로서 사회봉사 및 국가발전에도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별회원(교육정책위원) 총 6명은 다음과 같다.

윤원식 (글로벌스마트융합센터 대표)

이경숙 (MK유학원 대표)        

이경훈 (메이크메이커스 대표)

전종덕 (IT분야 기술위원)

최용희 (한국사회교육복지회 대표) 

최정한 (국경없는 마술사회 대표) 

오치훈 기자 = metainzi@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