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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서정동, 민관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앞장
  • 편집국 편집장
  • 등록 2019-03-07 17: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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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사회보장협의체·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사무소와 업무협약


[평택=여송은 기자] 평택시 서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는 7일 지역 내 소외계층 후원을 위해 서정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김희자 서정동장), 민간위원장(이명숙)과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 위원장(이광은)을 포함한 25명이 참석했다.

두 단체는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서정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결연 및 후원, 주민친화 사업 진행 등을 협력코자 본 협약을 체결했다.

이명숙 위원장과 이광은 위원장은 “두 단체가 힘을 합쳐, 서정동 내에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불철주야 힘쓰겠다”며 두 손을 굳게 맞잡았다.
 
김희자 서정동장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두 단체 위원들에게 항상 감사했는데, 더 큰 시너지 효과를 위해 업무협약까지 체결하니 더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으로 더욱 다각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려운 이웃의 삶의 질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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