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협정 및 한미동맹70주년 유엔군 초전기념및 스미스부대 전몰장병추도식에 사단법인 한미친선문화교류협의회(KAPA) 이인원 사무총장 헌화 사람과뉴스= 8.15광복 78주년을 맞아 대통령 직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김문수 위원장은 대전 송촌장로교회 박경배 담임 목사의 초청으로 '나라 사랑의 소중함과 자유민주주의 가치' 제목으로 강연했다. (사)한국정직운동본부의 이사장을 맡고 있는 박경배 목사는 “말로만 하지 않고, 행동으로 실천하고 있는 지도자인 김문수 위원장을 초청한 이유는 한국정직운동본부의 실천 철학과 가장 어울리기 때문이었다”라고 설명하였다. “정직한 나라, 행복한 국민으로” “정직한 국민, 정직한 정부, 정직한 사회” “정직을 통해 세상이 변화의 희망으로 가득 찬 미래를 만들어 갑니다” 필자는 김문수 위원장의 대전 송촌장로교회 강연의 가교 구실을 했던 월드피스 프리덤 유나이티드 안재철 대표의 초청으로 이번 행사에 참석할 수 있었다. 안재철 대표는 지난 23년간 6.25전쟁 사진전을 진행하며, 국가 안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7월 20~26일 대전 송촌장로교회는 안재철 대표의 6.25전쟁 사진전을 지원하여 전시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지난 7월 27일 서울 광화문 세종로 네거리의 동아일보 앞, 파이넨스빌딩 앞과 청계광장 일대 청계로, 소위 T자형 모양의 T-Belt에서 전시를 시작해 대한민국의 체제를 전복하려는 주사파 세력의 촛불 집회 성지를 장악하여, 그들의 윤석열 대통령 정권을 다시 끌어내려는 시도를 차단하고 말았으니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필자는 지난 23년간 사무총장으로 봉사해온 카파(KAPA, 한미친선문화교류협의회)와 안재철 대표와 2008년부터 함께 한미동맹 강화하는 활동을 공동사업으로 진행해 왔다. 공동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은 “대한민국과 미국의 상생하는 방법을 찾아 미군들에게는 그들이 주한미군으로 주둔하며, 한반도 안정과 평화가 세계평화에 이바지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심어주었고, 동시에 대한민국 국민에게는 민주적 질서 의식과 인종적, 문화적 융합 방식을 습득하는 기회로 삼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김문수 위원장은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의 가치를 알리는 강연을 통해,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특히 필자가 놀라웠던 것은 전교조에 의해 잘못된 역사관을 가진 청소년들을 깨우는 자신의 특별한 교육 방식을 선보이는 김문수 위원장의 강연 방법이었다. 강연에 참석했던 송촌장로교회 청소년 성가대 소속의 학생들을 상대로 대한민국의 건국 과정, 미래 통일 대한민국의 가치와 이념 등의 질문을 통해, 대한민국 미래 세대의 관심을 이끄는 특유의 강연 방식으로 학생들의 관심을 유도하였는데, 놀랍게도 송촌장로교회 학생들은 모두가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의 가치와 국가 안보에 대해 역사적 사실에 근거해 정직하게 교육이 되어 있었다. 필자가 직접 참석하여 당시 상황을 보지 않았다면, 서로 짜고 질문하고 대답하는 것처럼 오해가 될 정도였다. 이 자리를 빌려 송촌장로교회 박경배 담임목사와 교육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리고자 한다. 오랜만에 아이들에게 대한민국의 미래 희망을 보는 기회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으니 말이다. 김문수 위원장은 이승만 건국 대통령을 소개하면서, 이날 강연의 주제인 <나라 사랑의 소중함과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미국 선교사들을 통해서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가치를 깨닫게 된 청년 이승만은 조선왕조로부터 탄압받는 고통의 시간을 시작으로 조선의 망국을 보았고, 미국 선교사들의 추천으로 미국 조지 워싱턴대 학사, 하버드대 석사, 프린스턴대 박사학위를 최단기간에 취득하였고, 미국 국적을 추천하는 것을 강력히 거부하고 오로지 독립운동에만 관심을 기울였다. 천재적 통찰력을 가진 이승만 박사는 러시아 공산혁명이 성공한 직후인 1923년에 공산주의가 성공할 수 없는 이유를 <공산주의 당부당>이란 글에서 명쾌하게 설파했다. 필자가 아는 바로는 이승만 박사는 러시아를 직접 방문하여, 당시 러시아 공산주의의 실체를 자기 눈으로 확인하고자 하였으나, 러시아 정부로부터 쫓겨나기까지 하였다. 당시에도 공산주의자들은 나라도 없는 이승만의 안목을 두려워했다는 대목으로 해석이 되었다.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박경배 한국정직운동본부 이사장 필자가 보기에 독립운동하던 시절의 이승만 박사가 공산주의는 결코 성공할 수 없었다는 것을 파악하였음에도, 지금의 대한민국의 주사파 운동권과 북한 김정은 공산 독재정권은 아직도 공산주의라는 허망한 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보다는 공산주의라는 명분을 이용하여 자신들만의 사리사욕으로 오히려 국민들을 절망의 구렁텅이로 몰아가고 있는 것이 지금의 북한 김정은 독재정권과 대한민국 주사파의 정체가 아닌가 싶다. 이승만 박사는 세계 정복의 야망을 품은 일본이 미국 본토를 침략할 것임을 예견하는 경고를 여러 번 하였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이러한 이승만의 주장을 정말 하찮게 여겼었다. 하지만 이승만 박사는 1941년 8월 영문으로 “일본의 가면을 벗긴다 (Japan Inside Out)”을 출판하였고, 책이 출판되고 넉 달만인 1941년 12월 7일 세계 최초로 항공모함을 제조한 일본 제국주의 군대는, 항공모함에서 발진한 함재기를 동원하여 하와이 진주만 미 해군기지를 기습하였다. 당시에 일본의 기습 공격으로 미군 2,334명이 사망하고 미 해군 태평양 사령부는 치명적인 피해를 보았다. 그러자 이승만의 책 ‘일본의 가면을 벗긴다 (Japan Inside Out)’는 미국에 베스트 셀러가 되었다. 특히 미국의 세계 전략을 만들고 꾸미는 정치 지도자들에게는 충격적인 책이기도 하였다.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강의 모습 필자가 안재철 대표에게서 들은 바로는 현재의 일본 자위대 사관학교 생도들은 두 개의 필독서가 있다. 첫째는 미국의 문화 인류학자 루스 베네딕트가 일본 문화에 관해 연구, 분석하여 쓴 책인 ‘국화와 칼 (The Chrysanthemum and the Sword: Patterns of Japanese Culture)’ (1946년 출판)이고, 둘째는 이승만 박사가 저술한 ‘일본의 가면을 벗긴다 (Japan Inside Out)’이다. 이 정도로 일본과 일본인에 대해 가장 잘 설명한 책으로 인정받을 정도로 이승만 박사는 국제 정세를 정확히 파악하는 대단한 업적을 이룩한 것이다. 이승만 박사는 조선에 왔던 미국 최고의 엘리트들로 구성된 선교사들의 지대한 영향과 미국 최고 학부에서의 학업을 통해 미국을 정확히 이해하였고, 국제 정세를 꿰뚫는 안목을 키울 수 있었다. 1945년 8월 15일 해방 이후, 미국과 소련의 신탁통치를 반대하였고, 자유민주주의 국가 건국에 대한 일념만 있었다. 공산주의 소련이 장악한 북한이 공산주의로 나라를 세우게 되자, 이승만 박사는 민주주의 세력과 공산주의 세력의 연합 정권 창출을 주장한 미국에도 맞서 오로지 자유민주주의 국가 건국만을 주장하여, 결국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을 건국게 했다. 중국 공산당에서도 보듯이 국공합작이라는 것은 결국 공산주의 세력에게 나라를 송두리째 바치는 결과가 된다는 것을 일찌감치 파악한 이승만 박사의 혜안은 정말 놀라울 지경이다. 1945년 8월 15일, 마침내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이 건국되었고, 이승만 박사는 대한민국 건국 대통령이 되어 지금의 세계 10개 강대국으로 올라서는 대한민국의 기초를 만들었다. 필자의 안목으로는 1950년 6월 25일 김일성 공산집단이 일으킨 6.25전쟁 당시에 대한민국을 지켜야 한다는 일념을 가진 진정한 지휘관으로 대한민국을 지킨 이승만 대통령은 6.25전쟁을 중단하려는 미국을 설득하여 1953년 10월 1일 한미상호방위조약을 성사시켜 안보동맹과 경제동맹인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오늘의 발전된 대한민국을 이룩하게 만들기도 하였다.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은 독도가 굳건히 대한민국의 영토로 인정되도록 만들었던 이승만 라인의 탄생 배경과 한미동맹 가치의 중요성도 설명할 정도로 객관적인 평가로 이승만 대통령의 가치를 알리는 전도사 역할을 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 태평양 전쟁의 일본의 패망과 맥아더 연합군 사령관의 주둔과 일본에서의 정치적인 파워, 그리고 가장 중요한 요소인 국제 정세에 있어 국가 지도자 간의 친분이 주는 힘의 시너지 효과를 이용하여, 과감히 이승만 라인을 결정짓는 판단력 등을 통해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로 확고히 굳혀진 배경까지 설명하였다. 대전 송촌장로교회 박경배 목사가 설립한 대한민국 재건 운동인 한국정직운동본부의 이념과 어울리는 김문수 위원장의 초청은 특별한 의미가 있었다. 필자가 바라보는 개혁가이고 혁명가인 김문수 위원장은 대한민국을 진정으로 국민이 하나 되는 나라로 만들고자 하는 철학과 일념으로 살아왔기 때문이다. 어떠한 유혹에도 절대 부패하지 않고, 자유민주주의 국가에 대한 확고한 신념, 북한 주민들의 인권 회복과 해방, 국가 안보에 대한 투철한 의지 등으로 뭉쳐진 김문수 위원장을 초청하여 귀한 강의를 듣게 된 것은 무엇보다 귀한 시간이었다. ※ 외부 필자의 글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평택협동사회네트워크 사회적 협동조합 이승희 이사장 환영사 사람과뉴스=평택시= 이순재 기자= 제9회 평택시(시장 정장선) 사회적 경제주간 기념행사가 6일 오후 2시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사회적기업의 날’(매년 7월 1일)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사회적 경제기업 대표 및 사회적 경제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 등이 참석하여 평택시 사회적 경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기업과 개인에 대한 시상을 포함한 토크콘서트를 열며 향후 발전 방향과 애로사항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택협동사회네트워크 사회적 협동조합 이승희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애쓰시는 사회적 경제 기업들이 협력과 연대를 바탕으로 사회적 협동조합 성장”을 기원했다. 제9회 사회적경제 주간 기념식 수상자 기념촬영 정장선 평택시장은 축사에서 “사회적 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공동브랜드인 ‘같이해평택’ 처럼 평택시도 사회적기업과 같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같이 전진하는 평택시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올해는 평택시 사회적 경제 자조 기금 조성에 기여를 하고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헌해온 ‘주식회사 온정F&B’가 평택시장상을 수상하였으며, 평택시의장상에는 예술문화협동조합. 평택(을)국회의원상은 베농조합과 ㈜허지혜컴퍼니 노현수 실장, 평택(갑)국회의원상은 ㈜인트리와 사회적협동조합평택지역지활 노현수 실장이 수상하였다. 평택협동사회네트워크 감사패는 평택시청 미래전략과 황선식 과장이 수여했다. 사람과뉴스=평택시= 이순재 기자 기사제보 pnn7117@naver.com
디지털 전환 시대를 대비하는 2024 전문가 간담회 사람과뉴스=전재은기자=국립공주대 자회사 ㈜에듀밋 부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센터장 이수진, 이하 부여진로지원센터)는 3월 12일 부여진로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상명대학교 김미형 부총장, 상명대학교 경영공학과 학과장 유재필 교수,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 김병갑 원장, 충청남도교육청 미래인재과 최종원 장학사, 전문가멘토 윤주역(前 청양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들과 함께 디지털 전환 시대를 대비하는 2024 전문가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이날 부여진로지원센터 이수진 센터장의 인사말과 함께 2024 부여진로지원센터 운영계획 안내와 더불어 전문가 간담회가 진행되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기술과 역량, 그리고 발전적 전략을 공유하였다. 주요 주제로는 부여군과 밀접한 영역인 디지털 문화유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등이 다뤄졌으며,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서로 미래 직업에 대한 정보 공유 및 실용적 조언을 얻을 수 있었다. 더불어 상명대학교 김미형 부총장은 “지역 대학이 신산업 분야에 대한 전문가를 양성하고 지역 산업에 필요한 기술과 인재를 공급하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상명대는 이러한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는 대학”이라며 자신감을 표했다. 부여진로지원센터 이수진 센터장은 “간담회의 성공을 축하하며, 이번 미래 직업 간담회가 우리 지역 학생들의 미래 직업을 위한 탐색과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감사를 표했다. 사람과뉴스=전재은 기자 기사제보 pnn7117@naver.com
사람과뉴스=인공지능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챗봇(Chatbot)은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방식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러한 챗봇을 개발하는 데 필요한 기술 중 하나인 챗GPT를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프롬프트 질문 기술을 중심으로 구성된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이번에 출간된 책 <챗GPT를 200% 활용하는 프롬프트 질문 기술>은 챗GPT, 챗PDF, 독라임, 이미지 생성 도구인 미드저니, 렉시카, 스테이블디퓨전을 포함하여 챗봇(Chatbot) 개발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합니다. 챗GPT를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프롬프트 기술을 중심으로 구성된 이 책은, 다양한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는 기업, 개발자, 연구자,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챗GPT에 대한 소개와 이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챗GPT 개발을 시작하는 방법부터 챗봇 개발에 필요한 기본 기술을 익히는 방법, 챗GPT를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하는 방법, 챗GPT의 고급 기능과 이를 맞춤화하여 활용하는 방법, 챗GPT를 활용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생성하는 방법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이 책에서는 프롬프트 기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활용 사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구조화된 양식, 서식 있는 문서, 기사 작성, 이미지 생성, 메타버스 학습, 자료 분석 등 챗GPT를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하는 방법을 자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챗GPT를 사용하는 데 필요한 기본 사항부터 실제 챗봇을 만드는 과정, 챗GPT를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프롬프트 및 레시피 제작 방법, 사용자 의도를 이해하는 방법, 미디어, 비디오 및 이미지 작업을 하는 방법, 품질 및 참여 콘텐츠를 생성하는 방법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챗GPT를 200% 활용하는 프롬프트 질문 기술>은 중고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모든 독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중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은 이 책을 통해 챗봇 개발과 인공지능 분야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챗GPT와 이미지 생성 도구들에 대한 소개와 챗봇 개발에 필요한 기초 기술부터, 챗GPT를 활용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응용 방법까지 다루고 있습니다. 프로그래밍 언어나 인공지능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도, 단계적으로 따라할 수 있는 튜토리얼을 제공하고 있어 중고등학생이나 대학생들도 쉽게 인공지능 활용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챗GPT를 활용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응용 방법을 다루고 있어, 교사와 교수들은 이를 활용하여 강의 자료나 교육 컨텐츠를 보다 효율적으로 작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책에서 다루는 프롬프트 기술을 활용하여 교육 과정에서의 문제 해결 능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특히, 교육 분야에서는 챗봇을 활용한 학습지원 서비스나 자동화된 시험 채점 서비스 등 다양한 활용 방안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이러한 챗봇 기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챗GPT를 활용하여 교육 컨텐츠를 보다 창의적으로 제작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책에서는 프로그래밍 언어나 인공지능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도, 단계적으로 따라할 수 있는 튜토리얼을 제공하고 있어 교사와 교수들도 쉽게 챗봇 개발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총론적으로, 이 책은 교사와 교수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교육과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개선하고, 창의적인 교육 컨텐츠를 제작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용한 자료입니다. 성인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비즈니스나 일상생활에서 더욱 효율적으로 업무나 일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챗GPT를 활용하여 구조화된 양식, 서식 있는 문서, 기사 작성 등 다양한 작업을 자동화하고, 챗GPT를 활용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생성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챗GPT를 다른 앱 및 플랫폼과 통합하는 방법과 기계 학습 및 AI를 사용하여 대화를 개선하는 방법 등 새로운 기술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어, 성인 독자들도 업무나 일상생활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과 함께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방식으로 자리 잡은 챗GPT, 이미지 생성 AI, 챗봇 활용과 개발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합니다. 챗GPT를 200% 활용하는 프롬프트 질문 기술을 익히고자 하는 모든 분들께 적극 추천 드립니다.
사람과뉴스 기자 |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원장 장윤희)과 TEPS관리위원회(위원장 이준환)는 지난 8월 24일에 개최한'제1회 IM-TEPS(아이엠텝스)' 정기시험이 성황리에 시행됐다고 6일 밝혔다.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인문대학 및 언어교육원 등에서 개최된 이번 시험은 전국 단위의 응시자들이 모인 가운데 치러졌으며,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응시자와 학부모 등이 운집하여 IM-TEPS 시험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오후 2시 30분부터 진행된 이번 시험은 사지선다형으로 구성됐으며, 수능 영어 영역의 유사 유형을 최대한 반영한 30문항(듣기 12문항, 읽기 18문항)이 출제되었다. 응시자들은 첫 시행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그간 갈고닦아온 영어실력을 총 45분의 주어진 시간 동안 마음껏 발휘했다. 특히 지필시험으로 치르기 때문에 IM-TEPS의 주 응시생인 중,고등학생에게는 이 또한 교육의 일환이 되었다. 감독관의 시험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답안지 작성을 익히고, 실제 시험을 통해 자신이 스스로 실제 고사실에서 느껴지는
사람과뉴스 기자 |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은 9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야외 문화축제 '아트 인 시리즈'를 해오름극장 앞 문화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아트 인 시리즈'는 창작 시장, 도서 시장, 농부 시장, 미식 시장 등 매주 다른 주제로 진행되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과 함께 어우러진다. 행사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별도 신청 없이 당일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첫째 주(9월 7일, 10월 5일)는 '아트 인 파츠'를 만날 수 있다. 국립극장과 창작자 컬래버레이션 플랫폼 '컨택토'가 함께하는 행사로, 그림,도자기,금속,패브릭 등 다양한 종류의 창작품이 전시,판매된다. 공예 작가, 회화 작가, 요리사 등 50여 팀이 참여해 방문객에게 자신의 작품을 선보이면서 소통할 예정이다. 무대에서는 젊은 국악 음악가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9월에는 음악그룹 상자루와 구이임이 참여한다. 10월에는 전통 성악과 아쟁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아마씨의 공연, 국악브랜드 창티크와 소리꾼 신유진의 협업 무대가 마련된다. 둘째 주(9월 14일, 1
사람과뉴스 기자 |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HK+사업단(책임자 윤채근)은 9월 9일(월) 제42회 학문후속세대특강을 개최한다. 강연자 변순용은 서울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윤리학, 응용윤리학 관련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대표 논문으로는 '메타버스 시대에 디지털 휴먼의 민주적 활용 가능성에 대한 윤리적 논의', '지식 생산과 소비의 새 플랫폼으로서의 유튜브의 윤리적 문제에 대한 연구' 등이 있다. 이번 강연 주제는 '초거대 생성형 인공지능의 윤리적 함의'이다. 최근 OpenAI의 대표이사 샘 올트만이 챗지피티(ChatGPT)를 출시한 이후, 구글이 바드(Bard),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유사한 기술을 탑재한 빙(Bing)을 출시하면서 생성형 인공지능 간의 경쟁이 시작되고 있다. 그에 따라 이러한 인공지능이 앞으로 인간을 초월할 수 있다는 경고의 목소리가 대두된 이래, 윤리적인 규제 문제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다. 이에 본 강연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인해 촉발된 디스토피아적 관점을 경계하면서도, 생성형 인공지능에 대한 유토피아적 전망에 가려
사람과뉴스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유현석), 서울경제진흥원(대표 김현우)과 함께 서울 성수동에서 9월 26일(목)부터 29일(일)까지 '2024 월드 웹툰 페스티벌(2024 World Webtoon Festival)'을 개최한다. 축제 첫날인 9월 26일(목)에는 '2024 월드 웹툰 어워즈(2024 World Webtoon Awards)'도 진행한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축제와 시상식은 최근 웹툰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으며 웹툰 지식재산(IP)이 드라마와 영화, 게임 등으로 확장되고 있는 상황에서 웹툰에 관심 있는 모두가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장을 제공할 계획이다. 웹툰 기업 중심으로 반짝 매장과 특별 전시,체험전 등 운영 특히 이번 축제는 컨벤션홀과 같은 특정 공간에서만 진행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거리 일대에 조성된 웹툰 기업들의 반짝 매장(팝업 스토어)을 돌아다니며 관련 상품을 구매하고 체험할 수 있는 방식으로 기획했다. 행사장은 웹툰 주요 소비자인 청년(MZ) 세대들이 많이 방문하는 성수동이며,
사람과뉴스 기자 | 배우 유나가 부모의 이혼을 겪으며 혼란스러워하는 자녀들을 대변하는 연기로 몰입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는 9월 1주 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에서 연속으로 1위(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 기준)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 가운데 차은경의 딸 김재희(유나 분)가 겪는 이혼 가정 자녀의 현실적인 고민과 같은 안쓰러운 감정 변화들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동요시키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이에 가슴을 찡하게 만든 극 중 김재희의 활약 장면을 짚어봤다. 6회 '나머지 한 명은 상처받겠죠?' 먼저, 본격적인 이혼 소송이 시작된 6회에서 양육권자 선택의 기로에 놓인 김재희가 예상치 못한 답변을 내놓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같은 아픔을 지닌 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에게 '제가 누군가를 선택하면 나머지 한 명은 상처받겠죠? 누가 잘못했든 둘 다 내 엄마 아빠잖아요'라며 자신의 선택으로 상처받을 엄마, 아빠를 먼저 걱정하는 예상치 못한 어른스러운 모습
사람과뉴스 기자 |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원장 장윤희)과 TEPS관리위원회(위원장 이준환)는 지난 8월 24일에 개최한'제1회 IM-TEPS(아이엠텝스)' 정기시험이 성황리에 시행됐다고 6일 밝혔다.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인문대학 및 언어교육원 등에서 개최된 이번 시험은 전국 단위의 응시자들이 모인 가운데 치러졌으며,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응시자와 학부모 등이 운집하여 IM-TEPS 시험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오후 2시 30분부터 진행된 이번 시험은 사지선다형으로 구성됐으며, 수능 영어 영역의 유사 유형을 최대한 반영한 30문항(듣기 12문항, 읽기 18문항)이 출제되었다. 응시자들은 첫 시행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그간 갈고닦아온 영어실력을 총 45분의 주어진 시간 동안 마음껏 발휘했다. 특히 지필시험으로 치르기 때문에 IM-TEPS의 주 응시생인 중,고등학생에게는 이 또한 교육의 일환이 되었다. 감독관의 시험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답안지 작성을 익히고, 실제 시험을 통해 자신이 스스로 실제 고사실에서 느껴지는
사람과뉴스 기자 |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은 9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야외 문화축제 '아트 인 시리즈'를 해오름극장 앞 문화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아트 인 시리즈'는 창작 시장, 도서 시장, 농부 시장, 미식 시장 등 매주 다른 주제로 진행되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과 함께 어우러진다. 행사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별도 신청 없이 당일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첫째 주(9월 7일, 10월 5일)는 '아트 인 파츠'를 만날 수 있다. 국립극장과 창작자 컬래버레이션 플랫폼 '컨택토'가 함께하는 행사로, 그림,도자기,금속,패브릭 등 다양한 종류의 창작품이 전시,판매된다. 공예 작가, 회화 작가, 요리사 등 50여 팀이 참여해 방문객에게 자신의 작품을 선보이면서 소통할 예정이다. 무대에서는 젊은 국악 음악가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9월에는 음악그룹 상자루와 구이임이 참여한다. 10월에는 전통 성악과 아쟁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아마씨의 공연, 국악브랜드 창티크와 소리꾼 신유진의 협업 무대가 마련된다. 둘째 주(9월 14일, 1
사람과뉴스 기자 |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HK+사업단(책임자 윤채근)은 9월 9일(월) 제42회 학문후속세대특강을 개최한다. 강연자 변순용은 서울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윤리학, 응용윤리학 관련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대표 논문으로는 '메타버스 시대에 디지털 휴먼의 민주적 활용 가능성에 대한 윤리적 논의', '지식 생산과 소비의 새 플랫폼으로서의 유튜브의 윤리적 문제에 대한 연구' 등이 있다. 이번 강연 주제는 '초거대 생성형 인공지능의 윤리적 함의'이다. 최근 OpenAI의 대표이사 샘 올트만이 챗지피티(ChatGPT)를 출시한 이후, 구글이 바드(Bard),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유사한 기술을 탑재한 빙(Bing)을 출시하면서 생성형 인공지능 간의 경쟁이 시작되고 있다. 그에 따라 이러한 인공지능이 앞으로 인간을 초월할 수 있다는 경고의 목소리가 대두된 이래, 윤리적인 규제 문제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다. 이에 본 강연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인해 촉발된 디스토피아적 관점을 경계하면서도, 생성형 인공지능에 대한 유토피아적 전망에 가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