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암 교수 약력 2004년 한국노동교육원 공공부문 노동교육 개설 2007년 학교비정규직 노무관리과정 개설 고용노동연수원 공무원·교원·비정규직 노무관계 강의 (16년) 국립한경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노동복지학과·행정학과 강의 중앙공무원교육원, 행안부공무원교육원, 교육부연수원 강의 전국 지자체 및 기관, 기업, 노동조합 등에서 2,500여 회 강의 평택대학교 노사교육연수원 개설 저서 교원노조 단체협약 체결 실태분석 연구 공무원·교원·일반노조법 실무해설 (공저) 사람과뉴스: 안녕하세요, 교수님. 오늘은 노동 철학과 자영업자의 노동자성 인정 문제, 그리고 평택대학교에서 새롭게 개설한 글로벌 리더 최고위 과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먼저, 교수님께서 현재 연구하고 계신 분야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박종암 교수: 안녕하세요. 저는 평택대학교에서 노동 철학과 노동 심리학을 연구하고 있으며, 노사교육연수원의 원장으로서 노동 교육을 강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자영업자의 노동자성 문제뿐만 아니라, 글로벌 리더십과 미래 인재 양성에 대한 연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영업자의 노동자성 문제와 법적 보호 필요성 사람과뉴스: 자영업자의 노동자성이 왜 중요
이규혁 리더십학 박사 인터뷰 한국리더십디자인연구원(KLDI) 글로벌인재개발원 심리상담센터 "한울타리" 아이앤드디토리아(IDK) 사람과뉴스: 이규혁 박사님, 최근 ‘뉴 리더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기존의 리더십과 어떻게 다른지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이규혁 박사: 과거의 리더십이 명확한 위계질서를 바탕으로 한 ‘통제’와 ‘지시’ 중심이었다면, 오늘날의 리더십은 ‘사람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제 조직 내에서 사람은 더 이상 단순한 관리 대상이 아닙니다. 리더는 구성원들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협력과 신뢰를 기반으로 조직을 운영해야 합니다. 특히, 저는 리더십을 ‘사람의 마음을 얻는 기술’이라고 정의하고 싶습니다. 강한 통제력이 아니라, 구성원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그들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이끌어내는 것이 진정한 리더십이죠. 평택대학교 최고위 과정 신설 : 뉴 글로벌 리더 양성을 위한 첫걸음 사람과뉴스: 박사님께서는 현재 평택대학교에서 리더십 최고위 과정을 개설 하신다고 하는데, 이 과정이 특별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이규혁 박사: 우리나라에는 아직 ‘리더십’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교육하는 체계적인 과정이 많지 않습니다.
[사람과뉴스] 안근학 기자=한국예총 예술문화전략문화원장, 한국예술교육학회 수석부회장,한국문화 예술교육진흥원장 등 화려한 경력과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장을 맡고 있는 이대영 교수가 자신의 SNS 페이스북에 현 시국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외국에 출장중인 그는 부라파대학 내 호텔에서 이 글을 작성하며 대한민국 현대사를 '거대한 사회드라마'로 비유했다. 이대영 교수의 글은 현재 대한민국이 직면한 정치적 혼란과 사회적 갈등을 신랄하게 분석하고, 보수 진영의 태도에 대한 비판적 성찰을 담고 있다. "늙은 나는 보수임을 분명히 밝힌다" 이 교수는 글의 서두에서 스스로를 보수임을 명확히 밝히며, 보수적 시각에서 바라본 현 정치 상황을 논했다. "젊어 진보가 아니면 젊음이 아니고, 나이 먹어 보수가 아니면 나이 헛먹었다"는 말로 시작된 그의 글은, 대한민국 정치의 뿌리 깊은 대립과 복잡한 권력 구조에 대한 통찰로 이어진다. 그는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12.3 계엄 선포를 기점으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사회드라마가 시작되었다고 주장했다. 긴급재난문자나 통행금지 없이 진행된 계엄령, 그리고 국회의결로 인한 신속한 해제 과정은 많은 국민에게 의문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