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뉴스 = 안근학 기자]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이하 국가산단)의 이전 가능성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용인 지역 정계와 시민사회가 정부의 무책임한 발언을 규탄하며 강력한 집단행동에 나섰다. 이우현 전 국회의원과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이전 반대 시민대책위원회(이하 시민대대위)’는 지난 12일 오전 용인시청 3층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불거진 이른바 ‘호남 이전론’에 대해 “국가 정책의 신뢰를 훼손하는 중대한 문제”라며 강력한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국가산단 이전론은 정책 혼선이자 지역 갈등 조장”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우현 전 의원은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은 수년간의 검토를 거쳐 정부가 직접 지정한 국가 전략사업”이라며, “현재 토지 보상까지 본격화되어 되돌릴 수 없는 단계에 진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지방 이전 대상으로 거론하는 것은 용인 시민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질타했다. 특히 시민대책위는 최근 기후부 장관의 발언을 계기로 확산된 ‘호남 이전론’이 지역 간 갈등을 조장하고, 입주를 준비 중인 삼성전자 등 기업과 시장에 불필요한 불확실성만 키우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우현 전 의원은 또한 “이재명 대통령은 후보 시절 및 경기도지사 시절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세계적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약속했다”며,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국가 전략사업으로서의 추진 의지를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핵심 인프라 구축, 지자체 전가 말고 국가가 책임져야 시민대책위는 성명서를 통해 정부에 다섯 가지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주요 내용은 △국가산단 지방 이전 가능성 시사 발언 및 논의 즉각 중단 △대통령의 사업 추진 의지 공식 천명 △전력·용수 등 핵심 인프라 구축의 국가 책임 명확화 △정책 혼선을 초래한 기후부 장관의 공식 사과 △정부 차원의 일관된 공식 입장 발표 등이다. 한국소상공인자영업자노동합 용인처인구 송주현 지회장은 “국가산단은 특정 지역의 이해관계를 넘어 대한민국 미래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사업”이라며 “정부 스스로 정책 신뢰를 무너뜨리는 행태를 중단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송주현 처인구 자영업자노동조합 회장 역시 “이미 수많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이 이 사업을 전제로 생계 계획을 세웠다”며 지역 경제의 불안감을 호소했다. 지역계 인사들 대거 참석… "끝까지 사수할 것" 이날 현장에는 전직 국회의원뿐만 아니라 시·도의원, 시민사회단체, 자영업자 및 노동·문화예술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결연한 의지를 보였다. 다음은 이날 기자회견에 뜻을 함께한 주요 참석자 명단이다. [주요 참석자 명단] 정계: 김상수 용인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김윤선 용인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사회·경제 단체: 한국자영업자 노동조합 사무총장 및 임원진, 임창수 용인 중앙라이온스 클럽 회장, 안용석 용인 애향회 이동지부장, 임인성 용인시 지역경제 살리기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문화·예술·체육계: 강혜옥 용인시 여성탁구협회장, 김지은 용인무용협회 이사(예술인 단체), 이재윤 용인시 불교신도회 부회장, 신서아 용인시 복싱협회 회장. 임호영 처인사랑 회장 시민대책위원회는 이번 기자회견이 일회성 대응에 그치지 않을 것임을 예고했다. 정부의 공식 입장이 명확히 정리될 때까지 지속적인 이전 반대 활동을 이어가고, 시민사회 및 경제단체와의 연대를 확대해 110만 용인 시민의 목소리를 결집해 나갈 방침이다 라고 밝혔다. 사람과뉴스 안근학 기자 기사제보 codaok@naver.com
[사람과뉴스 AI전문 윤효진 기자] AI 혁신을 제도화하는 전환점이 마련됐다. 국회는 12월 30일 본회의를 열고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이하 AI기본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번 개정은 국가 차원의 AI 정책 추진 체계를 강화하고, 연구·산업·공공 전반에서 인공지능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확충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국가 인공지능 정책 컨트롤타워의 위상 강화다. 대통령 소속 국가인공지능위원회의 명칭을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로 변경하고, 기존 자문 중심 역할에서 벗어나 AI 정책과 사업을 총괄·조정하는 심의·의결기구로 기능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부처별로 분산돼 있던 AI 정책을 하나의 전략 아래에서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첨단 AI 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 인프라도 법적으로 뒷받침된다. 범용 인공지능(AGI) 등 최첨단 AI 연구를 수행하는 ‘인공지능연구소’의 설립·운영 근거가 새롭게 마련돼, 정부는 물론 대학과 기업이 연구소 설립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이는 산·학·연 협력을 통한 핵심 기술 내재화와 장기 연구 생태계 조성을 겨냥한 조치로 풀이된다. 공공 분야에서의 AI 도입을 가속화하기 위한 장치도 포함됐다. 국가기관과 공공기관이 제품·서비스를 구매하거나 용역을 발주할 때 AI 제품과 서비스를 우선 고려하도록 규정해 초기 수요를 창출하고, 담당 공무원이 고의나 중과실 없이 AI를 도입·활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손해에 대해서는 책임을 면제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는 공공 현장에서 AI 활용을 주저하게 만들던 책임 부담을 제도적으로 완화한 것이다. AI 산업 생태계 확장을 위한 창업·투자 지원 근거도 강화됐다. AI 창업 활성화를 위한 전용 펀드 조성 근거가 마련되고, 일반 국민도 참여할 수 있는 ‘AI 창업 지원 국민펀드’ 도입이 가능해졌다. 또한 공공데이터를 AI 학습용 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는 기준과 절차를 명확히 하고, 국민을 대상으로 한 AI 이해·활용 교육 지원 근거도 법에 담겼다. 사회적 포용 관점에서의 제도 개선도 눈에 띈다. 장애인과 고령자 등 AI 취약계층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정책 수립 과정에서 이들의 의견을 반영하도록 했으며, 경제적 사유로 AI 제품·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국민에 대해서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비용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AI 기술 확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디지털 격차를 최소화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개정안은 2026년 1월 시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일부 조항은 시행령 개정 등을 거쳐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번 법 개정을 계기로 AI 산업 전반의 혁신을 가속화하고, 신뢰 기반의 AI 활용 환경을 조성해 국가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이다. 사람과뉴스 AI전문 윤효진 기자 기사제보 yhjj3080@gmail.com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제15회 2025 대한민국 SNS 대상' 기초지자체_시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SNS 대상'은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사회관계망(SNS) 평가 시상식이다. 공공기관과 기업의 SNS 운영 성과를 전문가 심사와 데이터 분석을 통해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 기관을 선정한다. 올해는 전국 118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평택시는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흥미롭게 시정 소식을 전달하고,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평택시가 시민과의 쌍방향 소통 강화와 콘텐츠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성과로, 기초지자체 중 가장 우수한 SNS 운영 기관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수상은 평택시의 SNS가 단순한 홍보 수단을 넘어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행정의 장으로 발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평택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리는 소통 중심 도시로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
[사람과뉴스 안근학 기자] 평택시 산하 공공기관인 평택산업진흥원(이사장 정장선 평택시장)에서 발생한 불법촬영 사건으로 인해 시민들의 충격과 분노가 커지고 있다. 시민단체 '평택시민재단(이사장 이은우)'은 21일 성명서를 발표하며 해당 사건을 강력히 규탄하고, 평택시와 정장선 시장에게 투명한 진상 공개와 책임 있는 자세를 촉구했다. 평택산업진흥원'몰카' 사건, 공공기관 신뢰 훼손 (사)평택시민재단(이사장 이은우)에 따르면, 평택산업진흥원 직원 A씨는 여직원들을 불법 촬영할 목적으로 사무실 책상에 소형 카메라를 설치했다가 발각되어 현재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공기관에서 일터가 몰카 범죄의 위험 지대가 되었다는 사실에 피해 여직원들은 물론, 평택 시민 모두가 큰 충격을 받고 있다. 재단은 "불법 촬영은 피해자의 인격을 무너뜨리는 중대 범죄"라며, "이런 중대 범죄가 평택시 공공기관에서 발생했다는 사실 자체가 시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사건 이후 평택시와 평택산업진흥원이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며 내부 단속에만 신경 쓰고 있어 2차 피해를 겪고 있는 여직원들의 고통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장선 평택시장 책임론 대두 이번 사건을 계기로 평택산업진흥원의 관리 부실에 대한 비판과 함께 이사장을 맡고 있는 정장선 평택시장에 대한 책임론이 불거졌다. 재단은 "정장선 평택시장은 시민 사회의 건전한 문제 제기를 수용하지 않고 논란과 문제가 많은 이학주 원장을 지난해 연임시켰다"고 주장하며, 이번 사태의 근본적인 원인이 부적절한 인사 결정에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그 결과 조직은 망가졌고 공공기관과 사무실에서 몰카 중대 범죄 사건이라는 참담한 일이 벌어졌다"고 비판하며, 정 시장이 현 상황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혁신 방안과 인사 쇄신 촉구 평택시민재단은 정장선 시장이 지금이라도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평택산업진흥원의 혁신 방안과 조직 쇄신책을 제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특히, 시민을 위한 역할과 책무성보다 자신의 밥그릇에만 충실한 인사를 공공기관 임원에 임명하는 무능한 인사에 대해 반성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총체적 부실 드러낸 평택시 산하 기관들 비판 이어져 평택시의회 부의장을 지낸 이병배 전시의원은 SNS통해 평택시는 민선 7기와 8기에 걸쳐 여러 기관과 센터들을 우후죽순처럼 설립했지만, 오래전부터 이렇다 할 성과 없이 세금만 낭비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미 평택시 산하 기관과 센터의 업무추진비 오남용, 부실한 회계, 성과 부재에 대한 우려가 심각한 상황이다. 특히, 이번 사건의 중심에 있는 평택산업진흥원은 시 감사에서 무려 35건의 지적을 받았으며, 이 중 13건이 예산·회계 문제였다. 전문성과 신뢰성 모두 도마 위에 오른 상황에서 불미스러운 사건까지 발생하며 시민들의 불신은 극에 달하고 있다. 또한, 제대로 된 사후 조치 없이 상황을 방치하여 피해자에게 2차 피해를 입힌 평택산업진흥원장의 사퇴를 강력히 요구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단순히 한 개인의 범죄를 넘어, 평택시 공공기관의 운영 시스템과 인사 관리에 대한 총체적인 부실을 드러낸 것으로 평가된다. 시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평택시와 정장선 시장이 어떤 조치를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람과뉴스 안근학 기자 기사제보 codaok@naver.com
싱가포르, 2026년4월6일 -- 아세안+3 거시경제조사기구(AMRO)는 오늘 연례 주력 보고서인 『아세안+3 지역 경제 전망(AREO) 2026』을 발표하며, 역내 경제가 2026년과 2027년 모두 4.0%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지역은 예상보다 견조한 성장세, 낮은 인플레이션, 개선된 대외 완충력에 힘입어 안정적인 흐름을 보여왔으나, 중동지역 분쟁의 지속과 글로벌 에너지 공급 차질로 인해 경제 전망의 하방 리스크가 크게 확대되었다고 평가하였다. AMRO 수석 이코노미스트 허 동(Dong He) 박사는 "아세안+3 지역은 견조한 여건 속에서 2026년에 진입하였으나, 중동 분쟁으로 인해 위험 균형이 하방으로 이동하였다" 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내 경제는 과거와 비교해 에너지 충격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다. 에너지 효율성이 높아지고 석유 의존도가 낮아졌으며, 낮은 물가 수준에서 출발하였고, 대부분의 국가가 상당한 정책 대응 여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역내 경제는 2025년에 4.3% 성장하여, 2025년 4월
사람과뉴스 이수진 기자 | 방콕, 태국 2026년 4월 6일 -- 쭐랄롱꼰 대학교 연구진이 버려진 어망을 3D 프린팅용 고부가가치 필라멘트로 변환하는 획기적인 재활용 기술을 개발하며, 순환 경제와 해안 지역 생계를 지원하는 동시에 해양 폐기물에 대한 실용적인 해결책을 제공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석유 및 석유화학 대학의 누타폴 리상우드(Nuttapol Risangud) 박사가 주도하고 있으며, 태국 해안선을 따라 증가하는 플라스틱 폐기물, 특히 버려진 어망인 '유령 그물(ghost net)'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 어망들은 버려진 후에도 오랫동안 해양 생물을 계속 포획하고 결국 먹이 사슬에 유입되는 미세 플라스틱으로 분해되어 생태계와 인체 건강에 위험을 초래한다. 태국에서 버려진 어망은 재활용되지만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전환되는 경우는 드물다. 이 혁신은 어망을 사용 가능한 엔지니어링 소재로 변환한다. 연구팀은 어망에서 나일론을 재활용해 융합 증착 모델링(Fused Deposition Modeling, FDM) 3D 프린팅에 적합한 필라멘트로 만드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생산 공정은 어망 수거 및 세척,
사람과뉴스 임명재 기자 | 광저우, 중국 2026년 4월 4일 -- 제57회 중국국제가구박람회(CIFF Guangzhou 2026, 이하 CIFF 광저우 2026)가 '연결•창조(CONNECT•CREATE)'를 주제로 3월 31일 막을 내렸다. 이번 박람회에는 5100곳이 넘는 업체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으며, 이 가운데 93.8%가 신제품 공개 플랫폼으로 CIFF 광저우를 선택했다. 8일간 진행된 이 행사에는 185개 국가 및 지역에서 35만 3106명의 전문 참관객이 방문했다. 해외 참관객 수는 6만 4291명으로, 2025년 최고치 대비 13.2% 증가하며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박람회 기간 동안 111건의 동시 개최 행사가 열렸고 9대 주요 트렌드 보고서가 처음 공개되면서, 업계 담론을 선도하는 CIFF의 역할을 다시 한번 강화했다. 또한 현장 방문이 어려운 중동 지역 바이어를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박람회는 현장 라이브 전시 투어와 실시간 온라인 소통을 결합한 혁신적인 원격 매치메이킹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162건의 맞춤형 구매 매칭 상담이 이뤄졌으며, 국제 조달의 연속성도 확보했다. 전 밸류체인을 아우는 이 박
사람과뉴스 안근학 기자 | 베이징 2026년 4월 4일 -- 목요일 상하이에서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상하이 패션위크(Shanghai Fashion Week)가 뉴욕을 제치고 전 세계 4위에 올랐다. 중국경제정보서비스(China Economic Information Service)가 발간한 글로벌 패션산업지수-패션위크 활력지수 보고서(2025)(Global Fashion Industry Index-Fashion Week Vitality Index Report (2025))는 상하이를 글로벌 패션 지형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거점 도시로 평가했다. 파리와 밀라노 패션위크는 각각 세계 1위와 2위를 유지했다. 런던과 상하이는 각각 3위와 4위에 올랐으며, 상업적 활력과 디지털 전환이 이들 도시의 핵심 경쟁력으로 지목됐다. 이 보고서는 각 패션위크가 상업 자원을 통합하고 이를 시장 거래로 전환하는 역량을 정량화하기 위해 처음으로 '상업 무역 활동' 지표를 추가했다. 상하이 패션위크는 1217개 거래 브랜드를 기록해 파리에 이어 2위를 차지했으며, 7개의 디지털 무역 플랫폼을 운영해 조사 대상 8개 패션위크 가운데 가장
사람과뉴스 이수진 기자 | 방콕, 태국 2026년 4월 6일 -- 쭐랄롱꼰 대학교 연구진이 버려진 어망을 3D 프린팅용 고부가가치 필라멘트로 변환하는 획기적인 재활용 기술을 개발하며, 순환 경제와 해안 지역 생계를 지원하는 동시에 해양 폐기물에 대한 실용적인 해결책을 제공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석유 및 석유화학 대학의 누타폴 리상우드(Nuttapol Risangud) 박사가 주도하고 있으며, 태국 해안선을 따라 증가하는 플라스틱 폐기물, 특히 버려진 어망인 '유령 그물(ghost net)'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 어망들은 버려진 후에도 오랫동안 해양 생물을 계속 포획하고 결국 먹이 사슬에 유입되는 미세 플라스틱으로 분해되어 생태계와 인체 건강에 위험을 초래한다. 태국에서 버려진 어망은 재활용되지만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전환되는 경우는 드물다. 이 혁신은 어망을 사용 가능한 엔지니어링 소재로 변환한다. 연구팀은 어망에서 나일론을 재활용해 융합 증착 모델링(Fused Deposition Modeling, FDM) 3D 프린팅에 적합한 필라멘트로 만드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생산 공정은 어망 수거 및 세척,
사람과뉴스 전재은 기자 | 상하이 2026년 4월 5일 -- 제93회 중국국제의료기기박람회(China International Medical Equipment Fair, CMEF)가 4월 9일부터 12일까지 상하이 국립전시컨벤션센터(National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 NECC)에서 개최된다. 세계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산업 체인 전시회인 올해 행사는 '혁신 융합, 무한한 진화(Innovation Fusion, Boundless Evolution)'를 주제로 첨단 기술과 국제 무역 협력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총 전시 면적만 32만 제곱미터에 이르는 이번 박람회에는 20여 개 국가 및 지역의 약 5000개 브랜드와 기업이 참가하며, 150개 국가 및 지역에서 20만 명이 넘는 전문 참관객과 바이어가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CMEF는 급부상하는 AI를 집중 조명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AI+헬스케어(AI + healthcare)' 제품군은 업계 지형을 재편하고 있다.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한 번의 스캔으로 다중 진단(one scan, multiple diagnoses)'
리제네론, 대규모 유전체 및 단백질체 데이터 코호트를 트라이넷엑스의 업계 선도 글로벌 전자 건강 기록 데이터 네트워크에 연결할 독점적 기회 확보 협력을 통해 리제네론의 세계 최고 수준의 유전체 및 단백질체 EHR 연계 데이터베이스 확장 예정 성장하는 데이터베이스, 신약 발견 및 개발을 지속적으로 주도하고 AI 훈련 알고리즘을 강화해 소비자, 환자, 의료 제공자를 위한 미래의 디지털 헬스 솔루션 제공 예정 뉴욕 태리타운 및 매사추세츠 케임브리지, 2026년 4월 4일 -- 트라이넷엑스®(TriNetX®)와 리제네론 파마슈티컬스(Regeneron Pharmaceuticals, Inc., NASDAQ: REGN)가 4월 2일, 리제네론의 신약 발견 및 개발 역량과 소비자, 환자, 의료 제공자를 위한 미래의 디지털 헬스 솔루션 제공을 위한 새로운 이니셔티브를 지원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을 발표했다. 리제네론은 대규모 유전체 및 단백질체 데이터 코호트를 약 3억 명의 비식별화 및 익명화된 환자로 구성된 트라이넷엑스의 업계 선도적인 표현형 데이터 네트워크에 연결할 독점적 기회를 확보했다. 이번 협력은
오타와, 온타리오, 2026년 4월 3일 -- 캐나다 왕립 조폐국(Royal Canadian Mint)이 1972년 아폴로 프로그램 종료 이후 유인 달 탐사의 역사적 복귀를 알리는 아르테미스 II(Artemis II)를 기념하여 2026년 20달러 순은 기념주화 – 달 탐사 임무(2026 $20 Fine Silver Coin – Moon Mission)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화려한 주화는 순도 99.99%의 은으로 제작되었으며, 블랙라이트 기술을 통해 디자인이 살아 움직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캐나다 우주국(Canadian Space Agency, CSA) 소속 제레미 한센(Jeremy Hansen) 우주비행사가 캐나다인 최초로 달 궤도를 비행하는 역사적인 임무를 기념한다. 캐나다 예술가 판도라 영(Pandora Young)이 디자인한 이 주화의 뒷면에는 확대된 달의 조각을 배경으로 오리온 승무원 생존 시스템(Orion Crew Survival System, OCSS) 우주복을 착용한 CSA 우주비행사의 묘사를 통해 NASA 주도의 국제 협력 임무인 아르테미스 II에서 캐나다의 역할을 보여준다. 선택적 색채 기법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