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노조 박용우 위원장(좌) 과 호텔테라마르 장윤석 대표(우) 업무협약식후 기념사진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글로벌스마트미디어노동조합(위원장 박용우 / 이하 미디어노조)과 호텔테라마르(대표 장윤석 / 구 호텔선셋파크)는 17일 충남 보령 테라마르호텔 2층 갤러리에서 전략적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미디어노조와 호텔테라마르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일자리 창출과 사업확장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력 내용으로는 ▲4차 산업혁명 보령 미래교육연구소 정책발표 공간활용▲보령 미래교육포럼 워크숍 세미나 컨퍼런스 공간으로 활용▲공공노총 미디어노조 조합원 숙박 할인 및 교육연수원 활용▲보령 메이커페스티벌 공동운영 및 개최▲미디어노조간 보령 마을미디어 방송국 운영▲4차 산업혁명 보령지역 미래교육 미래일자리 및 컨텐츠 발굴사업 공동운영▲보령 특산물 전시 유통 판매사업 공동운영하기로 했다.
미디어노조는 4차 산업혁명의 노동조합의 형태를 명확히 국민들에게 인지시키는 한국형 미래노동조합 시스템 연구를 도모하고, 세미나, SNS, 유튜브 영상을 통해 전근대적인 노동조합을 쇄신해야 국민들이 언론주권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로 여겨 3차 산업혁명시대 투쟁노조를 종식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노동조합 창립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업무협약식에 앞서 이날 오전에는 미디어노조와 (재)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원회 임원들과 2022년 개최예정인 보령해양머드박람회 및 보령미래지역사회 발전과 관련하여 미팅을 가졌다.
미디어노조에는 전국의 언론, 출판, 1인 방송 등 미디어 산업에 종사하는 단체와 종사자를 포함하여 미디어노조의 목적에 뜻을 같이하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남녀노소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오치훈 기자 = metainzi@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