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의회(의장 김의성) 결산검사 위원에 김택철 의원, 김규홍, 김기원 전직 공무원 등 3명 선임
사람과뉴스=양양군=안수연 기자= 양양군의회(의장 김의성)는 2월 15일 의장실에서 제253회 임시회에서 선임된 ‘2020년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결산검사 위원에는 김택철 의원, 김규홍, 김기원 전직 공무원 등 3명이 선임됐다.
김의성 의장은 “2020년도 결산검사위원직을 수행함에 감사”를 표하며, “지난 한 해 동안 우리군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적절하게 쓰였는지, 낭비 요인은 없는지 면밀히 검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 위원은 4월 1일부터 4월 20일까지 20일간 활동하며, 양양군이 작성한 결산 자료를 분석 검토하여 검사 의견서를 작성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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