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영업자노동조합 평택시지회 김인환 위원장, 2022,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수상
사람과뉴스=평택시=안근학 기자= 1월27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백범 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2022년 위대한 한국인 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한국자영업자노동조합 평택시지회 김인환 위원장이 2022,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을 수상했다.
2022년 위대한 한국인 대상 시상식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대한민국 신문기자 협회가 주관하는 2022년 위대한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정치 사회 경제 문화 예술 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맡은 바 직무에 정려(精 勵)하여 국가 발전은 물론 노조원들이 노동 조건 개선 등 최고의 노동조합 경영을 통해 대한민국 노동운동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한 공이 지대하다는 점이 인정되어 수상했다. 라고 밝혔다.
한국자영업자노동조합(이하 한자노) 평택지회 김인환 위원장은 우리 한자노는 일자리 창출과 자영업자인 자영근로자들의 소득증대와 복지향상 기본 목표다.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자영근로자들의 권익보호와 복지증진에 더 잘하라는 격려로 알고 한국자영업자노동조합을 알리는데 더 노력하겠다 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국자영업자노동조합 평택지회(위원장 김인환)는 자영업자노조 내에 전국 최초로 노점상분과가 있는 곳이다. 자영업자 = 셀프노동자 = 자영근로자를 위해 한자노가 있음을 알리고 있다, 또한 그들의 권익 보호와 소득 증대를 위해 2월에 한국자영업자노동조합 평택지회 사무실 개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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