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뉴스=심재천 기자=‘고교학점제 메타캠퍼스 진진직 설계 캠프’는 게임을 좋아하는 학생들이 게임의 재미와 진로 설계 학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효과적으로 잡을 수 있는 수업 유연화 프로그램으로 공교육에 빠르게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
'고교학점제 진로.진학.직업(진진직) 설계 캠프'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교육계의 혁신적인 변화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메타버스 플랫폼 젭(ZEP)에서 상호작용 오브젝트를 활용한 진로설계 교육을 제공하고, 전국의 고등학교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최근들어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고등학생들의 수가 늘어나면서, 대학 진학을 위해 경쟁적인 환경에서 공부를 하고 있기 때문에 진로설계 교육이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다.
'고교학점제 진로.진학.직업(진진직) 설계 캠프' 프로그램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 개개인에게 맞춤식으로 질문하고 답변을 얻어 진로와 진학 설계에 활용하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경기도 수원의 율천고등학교는 1학년 학생 대상으로 4시간 과정의 진로설계 캠프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컴퓨터로 메타버스 플랫폼에 아바타로 입장하여 키보드로 이동하면서 상호작용 오브젝트를 활성화 하여 자신만의 진로 설계를 진행한다.
학생들은 컴퓨터로 메타버스 플랫폼에 아바타로 입장하여 키보드로 이동하면서 상호작용 오브젝트를 활성화 하여 자신만의 진로 설계를 진행한다.
학생들은 메타버스 가상세계에서 게임처럼 공간을 친구들과 함께 이리저리 다니면서 웃고 즐기며 자신의 직업흥미도를 진단하고 관심 학과를 분석하고 대학의 입시 요강을 확인하고, 3년 동안 선택할 과목들을 분석하고 설계한다.
교사의 강의를 일방적으로 듣는 지루함은 전혀 없다. 실습 캠프가 진행되는 동안 딴 짓을 하거나 머리를 숙이고 잠을 자는 학생도 보이지 않는다.
진지한 얼굴로 모니터에 나타난 메타버스와 아바타, 진로 관련 자료들을 보고 분석하면서, 실습 워크북에 자신의 진로와 미래에 대한 생각과 계획을 열심히 기록하고 설계한다.
이 프로그램은 챗GPT 기술을 활용하여 학생들이 개인적인 상담을 받는 것처럼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이전에는 강의를 듣는 것으로만 끝나던 진로설계 과정을 현장감 있게 체험할 수 있다.
이러한 혁신적인 방식을 통해, 학생들은 교사의 강의를 일방적으로 듣는 것보다 수월하게 진로설계를 할 수 있고, 전문가 선생님이 친절하게 설명해줘서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 전한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게임을 좋아하는 학생들이 게임의 재미와 진로설계 학습을 동시에 할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진로설계를 돕는 데 큰 역할을 한다.
학생들은 게임을 즐기면서 진로설계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습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진로에 대한 더욱 명확한 방향성을 설정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혁신적인 교육 방식은 공교육에 빠르게 자리를 잡으며, 국내의 다양한 학교에서 적극적으로 도입되고 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진로설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자신의 관심 분야와 미래에 대한 목표를 뚜렷하게 설정할 수 있게 해준다.
'고교학점제 진로.진학.직업(진진직) 설계 캠프'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성공적인 진로설계를 위한 지식과 경험을 습득하도록 돕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이 프로그램을 수강한 학생들은 진로에 대한 더욱 명확한 방향성을 설정할 수 있으며,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선택하는 데 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이 국내에서 더욱 활성화되면서, 학생들은 더욱 높은 진로설계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학생들의 교육과 미래에 대한 계획을 돕고 발전시켜 나가길 기대한다.
여기에 참가한 학생들은 다음과 같은 소감을 발표했다.
‘지금까지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많은 도움이 되었고 이 프로그램을 하지 않았다면 나의 진로가 갈피를 못 잡았을 것 같다 이 프로그램으로 내가 무엇에 관심이 있고 뭘 할 수 있는지 무슨 직업이 나에게 맞는지 찾게 되어 너무 감사하고 소중한 시간이었다.’
‘평소에 미래에 대해 궁금했던 것이 많았었는데 미래 설계 캠프에 참가한 것이 궁금증이 해결되는데 도움이 많이 됐다. 미래에 내가 가고 싶은 학과, 되고 싶은 직업, 내가 어떤 직업 유형에 흥미가 있는지,어떤 직업들이 있는지 등을 알게 되었다.미래 설계 캠프에 참가해보니 내가 몰랐던 직업,내가 가고 싶은 학과에 가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알 수 있어 의미 있었던 것 같다.앞으로 내가 가고 싶은 학과에 가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처음에는 나의 진로가 명확히 정해져 있어서 솔직히 이 수업을 왜 들어야하나라는 생각이 조금 들었다. 하지만 내 진로에 대해 더욱 깊고 넓게 조사하고 알아볼수록 내가 알지 못 했었던 사실들이 조금씩 생긴 것 같았다. 특히 대학교를 조사할 때 나왔던 대학교 커리큘럼이 제일 기억에 남았다. 더더욱 그 대학에 가서 미술을 더 자세히 배우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것 같았다. 이제 고등학생이 되어 처음으로 고교학점제를 시작하게 될 것인데, 나중에 당황하지 않게 잘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나와 달리 진로가 없었던 애들에게는 진로를 탐색해보고 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을 것 같다. 전문가 선생님께서도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 기회를 발판으로 삼아 내 진로에 대해 더 알아보고 더더욱 자세히 탐구해서 앞으로 내 목표와 계획을 더 뚜렷하게 삼고 싶다. 그리고 앞으로 진로를 하다가 막히는 경우가 생기면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챗GPT, ASKUP과 여러 진로와 대학 탐구 사이트를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이런 교육이 우리 학교뿐만 아니라 다른 학교에서도 이루어지면 좋을 것 같다. 내 꿈을 위해서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책도 읽고, 공부도 열심히 해야하겠다는 의욕이 넘친다.
고교학점제 메타캠퍼스 진진직 설계 캠프’는 게임을 좋아하는 학생들이 게임의 재미와 진로 설계
학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효과적으로 잡을 수 있는 수업 유연화 프로그램으로 공교육에 빠르게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
사람과뉴스=심재천 기자 기사제보 codaok@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