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김현섭 기자] 경기도의회 양운석(더민주, 안성1), 백승기(더민주, 안성2) 도의원은 지난 6일 안성상담소에서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안성시지회장 하은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요구사항과 관련하여 면담을 가졌다.
이날 하은수 지회장은 “후자녀 회원화 법제화 추진과 참전명예수당 및 시보조금 운영비 인상, 전적지 순례 보조금 평준화, 나라사랑 위로연 행사 추진, 안성시 봉안당에 배우자도 안장 가능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양운석 의원과 백승기 의원은 “시의원을 비롯해 관계자와 내용을 공유하고 함께 협의해 해결방안을 모색해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031-673-5220/ 안성시 중앙로 473, 2층 2호)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