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오는 2020년 4월 7일(화) 사람과뉴스가 주관하는 “2020 제1회 4차 산업혁명 평택미래포럼”이 본사 연주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평택은 대한민국의 경제와 안보, 글로벌 중심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중심도시로 부상하고 있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는 대한민국의 효자 수출품목인 반도체를 세계 최대 규모의 공장을 가동해 생산하며 대한민국의 수출을 선도하고 있고, 용산기지 이전 등 주한미군 재배치가 평택에 집중되면서 평택은 한미동맹의 상징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러한 국제평화도시 평택에 위치한 사람과뉴스는 ‘일자리 창출’, ‘스마트 도시재생’, ‘미래교육 활성화’, ‘미2사단과 스마트국방협력을 통한 한미상호방위조약강화’를 위하여 ‘제1회 4차 산업혁명 평택미래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에서는 황준호(공간종합건축사사무소) 박사가 ‘도시재생’ 분야, 양효숙(포디랜드) 대표가 ‘미래교육’ 분야, 윤원식(글로벌스마트융합센터) 센터장이 ‘스마트국방’ 분야, 유재현(고덕신도시부동산협의회)회장 등이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미래지향적인 ‘평택미래포럼’을 많은 분을 초대하여 준비하려했으나,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따로 방청객 없이, SNS로 온라인 생방송 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는 공공서비스노동조합총연맹, 미디어노조, 포디랜드, 글로벌스마트융합센터, 더트루바인이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