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뉴스 = 오치훈기자] 4차 산업혁명 공공노총 글로벌스마트미디어노동조합(위원장 박용우, 이하 미디어노조) 안근학 대변인, 봉필규 상인미디어위원장, 이정기 자문위원 등 총 40명은 5월7일 (목) 오후5시 안성 국립한경대학교 주관, 노사발전재단 후원으로 경기지역 노사관계전문가 최고 과정의 입교식 및 특강을 시작으로 120시간 교육과정이 실시됐다.
경기지역 노사관계전문가 최고 과정은 경기지역 노사관계를 선도하는 노동단체 대표, 사용자단체 임원, 경기도 또는 지방고용노동청 관계자를 주요 대상으로 하여 차별해소, 복수노조 등 노동환경변화와 '갈등해소에서 고용 창출로' 의 노사관계 패러다임 변화를 이해시킴으로써 경기지역 노사관계전문가를 양성하고, 경기지역 노사갈등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사민정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기반을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0년 교육과정에 처음으로 4차 산업혁명 교육 프로그램이 들어갔으며, 교육일정은 4월16일~12월17일까지다.
2020 경기지역 노사관계전문가 최고과정 입교생 단체사진 미디어노조 안근학 대변인은 "지금의 노조 운동은 사노 갈등, 노노 갈등으로 일반 국민들이 느끼는 걸 한마디로 표현하면 일명 귀족노조, 갑질노조 입니다. 앞으로의 노조 운동은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며 4차 산업혁명 변화에 인식을 함께 하는 4차 마인드 평생학습과, 공유 노조 문화로 혁신하고 익히는 전환점이 되었으면 합니다. 경기도의 유일한 국립대학교인 한경대학교가 4차산업혁명 공유혁신노조 평생학습의 요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공공노총 미디어노조 일원으로써 늘 함께 하겠습니다."라고 입교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