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트루바인(공동대표 박용우)과 (주)디맨드(대표이사 김광순)는 지난 2일 판교에 위치한 디맨드 사무실에서 정신건강관리 솔루션 인마인드(inMind)앱 등 IT 기술 교육과 사업의 육성을 위해 상호협력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4차 산업혁명 글로벌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는 트루바인은 메이커스페이스, 스마트시티, 산학협력 신설과 컨설팅, 스마트 팜, 제조사 제품유통, 생태계 디자인 전문, 융합교육시스템 설계 디자인, 마을미디어교육 등 특별 분야의 전문가들과 기술 융합 및 생태계 구축을 포함한 미래교육, 미래산업, 미래 일자리창출을 향한 공동의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주)디맨드는 자체 개발한 서비스 경험디자인 방법론을 바탕으로,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디자인 컨설팅 및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디자인진흥원과 함께 정부의 사회문제 해결형 연구개발(R&D) 연구의 일환으로 스트레스 자가 관리 앱 인마인드을 개발했다.
디맨드 김광순 이사는 “인마인드 앱을 통해 힐링사운드, 호흡, 명상등 다양한 인지치료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자가적으로 심리적 안정을 유지하도록 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어려운 여건에서 일하는 공공 서비스업계에 종사하는 분들에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트루바인과의 협약을 통해 글로벌 마켓팅 파트너쉽으로 크게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치훈 기자 = metainzi@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