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뉴스 안근학 기자 | 상하이 2025년 6월 28일 -- 화웨이(Huawei)가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상하이 2025(Mobile World Congress Shanghai 2025)에서 AI 에이전트를 기반으로 한 5G-A(5G-Advanced) 경험을 수익화하고 시나리오 기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신기술을 선보였다.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er•SNIEC)에서 열린 올해 행사에서 화웨이는 '지능형 세계의 가속화(Accelerating the Intelligent World)'를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했다. 화웨이는 이번 행사에서 글로벌 통신사, 산업 파트너, 오피니언 리더들과 만나 AI를 활용한 가치 창출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통신사 발전 방향도 논의했다. 화웨이의 전시회는 다음 세 가지 분야의 최신 혁신에 초점을 맞춰 개최됐다. 서비스: 화웨이는 중국 3대 통신사와 협력해 진행한 다수의 5G-A 경험 수익화 및 시나리오 기반 AI 애플리케이션(AItoX) 프로젝트의 성공 사례를 발표했다. 인프라: 화웨이는 최근
KT&G가 2024년 ESG 경영 성과를 집약한 ‘2024 KT&G 리포트’를 25일 발간했다. 2007년부터 지속해서 공개해온 이 리포트는 ‘퓨쳐 러쉬(Future Rush)’를 주제로, 주력 사업의 구조 혁신과 가치 제고 전략, 그리고 지배구조 고도화 및 글로벌 사업장 ESG 역량 강화 등의 구체적 성과를 담았다. 이번 보고서는 전략, 거버넌스, ESG 이행성과 등 3개 주요 파트로 구성된다. KT&G는 올해 금융위원회가 권고하는 15개 지배구조 핵심지표를 100% 준수하며, 투명한 기업 운영과 우수한 지배구조를 강조했다. 또한, 온실가스 배출량 12.7% 감축, 재생에너지 사용 21.4% 달성 등 환경 분야 성과도 주목받았다. 아울러 해외 사업장 인권영향평가 100% 실시와 협력사 ESG 역량 강화 지원 등 밸류체인 전반의 지속가능성 강화를 추진 중이다. KT&G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ESG 평가에서 4년 연속 ‘AA’ 등급을, 한국ESG기준원 거버넌스 부문에서는 2012년 이후 A등급 이상을 유지했다. 리포트는 GRI, SASB 등 국제 기준을 준수하며, 올해 7월에는 TNFD 기반 자연자본 정보공시도 별도
애슈번, 버지니아주, 2025년 6월 27일 -- 포춘 500대 글로벌 기업인 글로벌 기술 서비스 제공업체 DXC 테크놀로지(DXC Technology)(NYSE: DXC)가 글로벌 네트워킹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및 AI 분야 선도기업인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Hewlett Packard Enterprise, 이하 'HPE')의 '2025년 HPE 네트워킹 모멘텀 파트너(HPE Networking Momentum Partner of the Year 2025)'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DXC와 HPE의 탄탄한 협력 관계를 다시 한번 입증한 것으로, 양사는 깊이 있는 기술 전문성과 고객 성공을 위한 맞춤형 비즈니스 성과 제공이란 공통된 목표 아래 협력해왔다. 사이먼 유잉턴 (Simon Ewington) HPE 전 세계 채널•파트너 생태계 담당 수석 부사장은 "2025년 HPE 파트너 어워즈는 파트너들이 고객을 위해 뛰어난 비즈니스 성과를 이루기 위해 보여준 헌신적 노력을 축하한다"면서 "이러한 파트너들이 HPE의 혁신에 기울인 헌신과 노력을 인정함으로써 우리는 고객을 위해 함께 이뤄낸 뛰어난 성과에 주목하고,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