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 남부청사 컨퍼런스홀에서 6급 미래 인재 성장 과정 연수 개최 사람과뉴스= 경기도=안근학 기자= 경기교육의 중추 역할을 하는 6급 지방 공무원 42명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미래 경기 교육을 함께 고민하고 만들어가는 연수를 통해 행정 전문 인에 한 발 더 다가섰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13일 남부청사 컨퍼런스홀에서 6급 미래 인재 성장 과정 연수를 개최했다. 대상은 도 교육청 소속 지방 공무원의 장기 교육 과정인 ‘2023년 6급 미래인재 성장 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연수생 42명으로, 지난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820시간의 연수를 받게 된다. 이번 연수는 각급 기관 공무원의 역할과 6급 미래인재 성장 과정을 소개하고 주요 경기교육 정책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경기교육, 현장 중심 행정으로 지원
제 1기 경기청년예술기획단 출범식 사람과뉴스=전재은기자 = 9일 경기도 내 청년 예술인에게 예술정책 연구와 창작기회를 증진하는 제1기 경기청년예술기획단 출범식을 가졌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9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제1기 청년예술기획단 출범식에 참석해 도내 청년 예술인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경기청년예술기획단은 청년 예술인의 권익 향상과 기회 증진을 위한 정책 발굴과 제안을 청년 예술인이 직접 참여해 기획하는 기구다. 공연예술, 정책연구, 홍보 분야의 3개 분과, 80여 명이 올 한해 활동할 예정이다. 경기청년예술기획단의 첫 프로젝트는 경기도가 올해 10월 개최할 예정인 ‘경기청년예술페스티벌’이다. 도는 청년예술기획단이 페스티벌의 모든 것을 기획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60여 명의 청년 예술인, 대학생 등이 참석해 경기청년예술기획단의 시작과 다짐을 알리는 ‘청년예술기회선언문’을 낭독하고, 실시간 공개(오픈) 채팅방을 활용해 김동연 지사와 경기도 청년 예술정책에 대해 자유로운 대화를 나눴다. 김동연 지사는 “청년들에게 꿈을 꿀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청년들이 할 수 있는 일들, 하고 싶은 일들을 하게끔 하고 싶다”라면서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