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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현 목사가 오는 18일 치러질 볼리비아 대선에 볼리비아 대통령 후보로 출마했다. 정치현 목사 선거 포스터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볼리비아 대통령선거에 한국인 선교사의 아들인 정치현 목사가 당을 바꿔 야당인 민주기독당과 연대한 승리당 후보로 대선에 뛰어든 가운데 18일 선거일을 앞두고 영상메세지를 보냈다. 볼리비아 대선 재선거는 지난해 10월 실시된 대선이 에보 모랄레스 전 대통령의 부정의혹으로 무효가 된 후,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따른 두 차례 연기를 거쳐 치러지는 선거다. 한국인 선교사의 아들로 의사이자 목사인 정치현 박사가 작년 8월 30일 볼리비아의 야당인 기독교민주당(PDC)의 대통령 후보가 됐다. 정치현 후보는 하이메 파즈 사모라 전 대통령의 추천으로 대선후보로 결정됐으나 당내의 저항을 받은 끝에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정치현 후보는 “한국인 선교사의 아들로 봉사와 사랑의 정신으로 볼리비아인들을 섬겨와 이자리까지 오게됐다”며 한국인들의 관심과 기도를 부탁했다.
사람과뉴스=안근학 기자=BMF(Boston Micro Fabrication)는 산업용 폴리머 및 각종 복합소재를 활용하여 2~10㎛수준의 해상도의 출력물을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구현하는 3D프린터 장비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고해상도 사출 몰딩이나 CNC 에서 구현 가능한 수준의 정밀도와 기존 공법으로 불가능했던 높은 수준의 형상자유도를 실현할 수 있는 유일한 산업용 마이크로 3D프린팅 장비 제조업체로서, 세계 각국의 유저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고정밀, 고해상도 3D프린팅 기술인 PμSL(Projection Micro-Stereolithography)을 적용한 장비다. 안근학 기자=codaok@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