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 빌라, 바누아투 2025년 4월 7일 -- 밴티지(Vantage)가 베트남의 AIESEC FHN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청년 리더십 개발을 지원한 협업 여정을 되돌아봤다. 밴티지는 이 이니셔티브를 통해 리더십 역량, 전략적 사고 및 경력 성장에 기여하며 차세대 업계 리더 양성에 일조했다. AIESEC은 정치적 성향이 없고, 독립적이며 비영리적인 청년 주도 조직으로, 문화 교류 프로그램, 팀워크 기반의 실무 경험, 전문 교육을 통해 청년들의 리더십 잠재력을 개발하는 것을 사명으로 한다. 이러한 활동을 바탕으로 AIESEC은 전 세계 청년 인재들의 미래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밴티지는 AIESEC FHN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혁신, 리더십, 전략적 성장을 육성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와 연계하여 베트남 젊은이들에게 학습, 참여, 역량 개발의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이 파트너십을 통해 밴티지는 젊은 전문 인재들에게 업계 지식, 리더십 교육, 실무 경험을 제공하는 두 가지 주요 AIESEC 이니셔티브를 지원했다. 1. A 프로그램: 프로덕트 관리 필수 과정
성인 9명 중 1명이 당뇨병을 앓고 있는 등 당뇨병의 위협 증가 - IDF 당뇨병 아틀라스 추정치 브뤼셀, 2025년 4월 7일 -- 전 세계적으로 성인 9명 중 1명(5억 8900만 명)이 현재 당뇨병을 앓고 있다. 이중 약 2억 5200만 명은 자신이 이 질환을 앓고 있다는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심각한 합병증과 조기 사망의 위험이 커지고 있다. 많은 사람이 이미 한 가지 이상의 합병증이 생긴 후에야 진단을 받게 되며, 그 전에 예방하거나 발병을 늦출 수 있었던 기회를 놓친다. 이러한 충격적인 결과는 오늘 태국 방콕에서 열린 국제당뇨병연맹(International Diabetes Federation, IDF)의 세계 당뇨병 총회(World Diabetes Congress)에서 발표한 당뇨병 아틀라스(Diabetes Atlas) 제11판에 수록된 내용이다. 최신 IDF의 추정치는 다음과 같다. 전 세계적으로 5억 8900만 명의 성인(20~79세)이 당뇨병을 앓고 있으며, 이는 미국, 캐나다, 멕시코 및 카리브해 인구를 합친 것보다 많다. 당뇨병을 앓고 있는 성인의 수는
베이징, 2025년 4월 7일 -- 중국 최대 종합 에너지•화학 기업 중 하나인 중국석유화학공사(China Petroleum & Chemical Corporation)(HKG: 0386, 이하 '시노펙')와 신에너지 혁신 기술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 CATL(Contemporary Amperex Technology Co., Limited)이 베이징에서 산업•자본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국적인 배터리 교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중국 친환경 인프라의 새로운 기준을 정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업계의 이 두 거대 기업은 각자 가진 강점을 활용해 배터리 교환 생태계 개발을 가속화하고 운영을 표준화할 계획이다. 양사는 올해 500개 이상의 배터리 교환소 건설을 시작으로 장기적으로는 1만 개소까지 건설을 확대해 중국 내 전기자동차(EV) 소유자들에게 '주유만큼 빠른 교환'이라는 원활한 충전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러한 목표는 새로운 인프라와 저탄소 교통을 촉진하기 위한 중국의 국가 전략과도 일치한다. 마융성(Ma Yongsheng) 시노펙 회장은 이번 협력의 전략적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