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한국일반노동조합 강원도본부 춘천본부 출범식
  • 오치훈 팀장
  • 등록 2019-04-12 18:32:09
  • 수정 2019-04-27 03:04:34

기사수정
  • 일반 근로자는 물론 비정규직이나 장애인, 탈북자, 외국인 근로자 등 소외계층과 함께하며 그들의 권익보호를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다짐

▲한국일반노동조합 강원도본부 춘천본부 회의장

[미래교육국 : 오치훈 기자] 한국일반노동조합(위원장 정연수)은 2019년 4월 12일 11:00 춘천시 근화동 709-13 사무실에서 강원도본부 및 춘천본부(위원장 방근성) 출범식을 개최하였다.

정 위원장은 우리 한국의 노동 현장에서 일반 근로자는 물론 비정규직이나 장애인, 탈북자, 외국인 근로자 등 소외계층과 함께하며 그들의 권익보호를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방 위원장은 다른 여타 지역에 비하여 열악한 강원도와 춘천지역의 노사상생 발전과 노동자들의 눈물을 닦아주고 그들과 동행하는 진정한 노동조합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천명했다.

정태수 사무총장은 빠른 시간 내로 전국 17대 시도에 한국일반노동조합 지역본부 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재수 춘천시장의 서면 축사와 함께 이혜영 춘천시의원, 고용노동부 강원본부 강종묵, 홍한표 담당관, 박찬성 변호사, 4차 교육산업본부 박용우 위원장,이동언 수석부위원장, 교통공사 이갑용위원장,사용자측 대표들, 일반 노조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새로운 꿈, 뜨거운 열정, 미래로 도전하는 한국일반노동조합 강원도본부 춘천본부 출범식 후 단체사진

2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