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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친환경 농업연구회 창립총회》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 격려
  • 안근학 기자
  • 등록 2019-07-30 17: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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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내 64% 외래품종, 특히 일본품종 ‘고시히까리’ 대체 노력
  • 경기도가 개발한 ‘참드림’ 토종 보급종 선정‧생산위한 홍보필요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개최된《경기도 친환경 농업연구회 창립총회》

사람과뉴스=경기=안근학 기자=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11)은 30일(화)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개최된 《2020년도 본예산편성을 위한 농정‧해양‧축산분야 주요사업 토론회》와 《경기도 친환경 농업연구회 창립총회》에 참석하여 격려했다.

《농정‧해양‧축산분야 주요사업 토론회》에 참석한 안 부의장은 “경기도내 64%를 차지하고 있는 외래품종, 특히 일본품종인 ‘고시히까리’를 대체하기 위해 경기도가 개발한 ‘참드림’과 같은 고품질 토종종자가 보급종으로 선정‧생산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도민 홍보를 강화해야 한다.”면서, “1차산업이 경쟁력을 갖추고, 경기도의 지속 가능한 미래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과 정책수립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토론회에 참석한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 백승기 부위원장과 유광국 의원은 “도민의 안전한 먹거리 보장을 위해서는 2020년 주요사업에 대한 철저한 사전검증도 중요하지만, 집행부의 적극적인 예산지원 확대가 절실한 시기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토론회에 앞서 열린 《경기도 친환경 농업연구회 창립총회》에 참석한 안 부의장은 “경기도 친환경 농업연구회(김준식 회장)를 통해 친환경 농업이 특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보다 건강한 먹거리를 도민들께 제공할 뿐만 아니라, 친환경 농업 사례와 영농기법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확대되길 바란다.”라고 말하고,

 마지막으로 “집행부는 이번 폭우로 인한 주택침수, 토사 유출, 축대붕괴 등 도민 피해에 대한 신속한 복구지원과 함께 병해충 등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방역과 예방 활동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codao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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