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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고덕국제 신도시부동산 협회장 이·취임식
  • 안근학 기자
  • 등록 2019-12-19 02:03:09
  • 수정 2019-12-19 10: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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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재현 신임회장 고덕국제신도시 활성화에 일조하는 협회 만들터
  • 원유철(평택 갑 지역구) 국회의원 SRT에 이어 KTX도 평택에서

                 (평택 고덕국제 신도시부동산 협회장 이, 취임식. 평택 북부 SG웨딩컨벤션에서 )

사람과뉴스=평택=안근학 기자=2019년 12월 17(화)일 , 이임하는 김동기 제2대 회장과. 취임하는 제3대 류재현 회장의 평택 고덕국제 신도시부동산(고신협) 협회장 이, 취임식이 평택 북부 SG웨딩컨벤션에서 이성희, 최덕만 사무국장 사회로 성황리에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원유철 평택(갑 지역구)국회의원, 정장성 평택시장, 김재균 경기도 도의원, 김선기 전 평택시장, 정승채 송탄출장소 소장, 이종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송탄지회장, 김복조, 서장원 대의원 ,정윤산 더블루씨티 본부장, 장효남 명문상가협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협회 위상을 실감케 했다.

류재현 신임 회장은 취임사 인터뷰에서 고덕국제도시는 세계 최대 삼성반도체 공장을 품은 신도시로써 중심상업용지는 3.3㎡당 4,050만 원~6,260만 원에 낙찰되고, 근린상업지역은 3,000만 원~4,500만 원에 낙찰 되어, 전체 개발은 1.2.3단계로 개발이 진행 되고 있으며, 현재 1단계는 개발 완료 단지부터 입주가 이루어 지고 있다.

평택시는 100만 명 계획도시로 건설 되고 있으며, 각종 투기과열 지구에 속하지 않아, 전국 부동산 시장이 꽁꽁 얼어있지만 여긴 워낙 큰 호재가 많이 있는 지역이라 부동산 투자자들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평택은 약 87만5천 평에 3만 명 근로 종사자가 예상되는 삼성반도체단지, 약 32만 평에 3만5천 명의 근로 종사자가 예상되는 평택LG디지털파크, 2020년까지 8만 명 이상이 입주할 예정인 평택 미군 부대, 또한 교육, 관광, 의료, 유통 등 다양한 개발과 조성으로, 제조 및 첨단산업 국제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황해 경제자유구역, 그리고 대한민국 100년을 먹여 살릴 평택항이 있다. 

삼성반도체 단지 하나만 보더라도, 한국은행 산업연관표에 따르면, 생산유발 효과가 2021년까지 163조 원에 이르고, 직간접 고용유발 효과는 44만 명에 이른다. 

호재로 꽉찬 평택 고덕국제신도시를 회원 간의 친목과 지역사회 정보 교류를 통해 새로운 고덕국제신도시 활성화에 일조하는 협회를 만들어 나가겠다. 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고신협 회원들로 구성된 댄스 동호회 축하공연)


                                                  (고신협 임원들의 축하 공연)


                 (SRT에 이어 KTX도 평택에서 이용할 수 있다. 라고 전하는 원유철(평택 갑 지역구) 국회의원) 

                                        (정장선 평택시장 부동산협회 회원들의 애로사항 청취)


이날 행사에 참석한 원유철(평택 갑 지역구) 국회의원은 인사말에서 SRT에 이어 KTX도 평택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라고 전하자, 회원들의 환호를 받기도 했으며. 바쁜 연말 일정을 소화하느라 늦게 참석한 평택시 정장선 시장은 회원들의 뒤풀이에도 참석하여 회원들의 애로 사항 청취와 멋진 노래로 협회의 발전을 응원하기도 했다. codao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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