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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소상공인당 창당 봉필규 경기도당 위원장
  • 안근학 기자
  • 등록 2020-01-12 01: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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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상공인들 뿔났다 직접정치 뛰어들어
  • 현실정치 불만 소상공인들 결집가속
  • 이번엔 승산있다 전문가들 가능성 내비춰

(사람과뉴스=경기=안근학 기자)2020년1월10일 소상공인당 경기도당 창당준비 위원회는 안양동 금송도토리에서 창당 대회를 개최하여 봉필규 추진위원장을 소상공인당 경기도당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소상공인당 중앙당 강계명위원장, 윤창원 부위원장, 전희복 미디어위원장,이근재 서울시 당위원장,이덕로 대외협력위원장등 위원 100여명의 참석과 각계 각층의 축전과 화환이 소상공인당의 많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날 소상공인당경기도당 위원장으로 선임된 봉필규 위원장은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석사)을 졸업했으며 전 경기도 상인연합회 회장을 역임하고 전국상인연합회장 출마,상인연합회 지역경제활성화 위원장, , 안양 남부시장 상인회 회장,경기도협동조합 협업단 회장 등으로 왕성한 사회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창당 소감을 묻는 기자 질문에 봉필규 위원장은 앞,뒤 모두 깜깜 하기만 한 소상공인들이 그 어디에도 기댈 곳 없고 하소연 할곳 없는 현실에, 이제는 더 이상 기존 정치인에게 맡겨서는 답이 없겠다 라는 절실한 마음에 소상공인당을 창당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각오의 한 말씀에 향후 우리 소상공인당은 700만 상인들의 복지, 권익 보호와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해 뛰겠다. 라고 밝혔다. codaok@naver.com 

 


[소상공인당 경기도당 창당 선언문]

 

현 정부와 국회는 경제정책 방향은 없고 말로만 서민 경제와 중산층을 보호한다는 공약과 정책을 쏟아 내고 있습니다. 선거 때만 되면 선심성 정책으로 전통시장에 찾아와 책임지지 못하는 공약으로 전국 상인을 현혹시키고 오로지 투표에만 관심 두는 것을 저희 소상공인들은 수십년간 보아 왔습니다.

 

2020년 1월 시장 경제는 파산하는 자영업자가 급증하고 있는 현실임에도 정부와 국회는 자신들의 이익만을 위하여 오늘도 새로운 법을 또다시 만들고 있습니다.

 

언론 보도와 달리 오늘도 서민 경제는 무너지고 있는데도 모든 책임을 망각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당은 직접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위한 강력한 정책을 만들고, 소상공인의 생존권을 위한 현실적인 전국 상인들을 위한 국민정당으로 거듭 날 것입니다.

 

오늘 소상공인당은 민생정치의 도전을 시작합니다. 저희는 소상공인을 외면하는 기성 정당에게 더 이상 기대지 않을 것임을 선언하며 다음과 같은 강령을 전국 모든 소상공인과 국민 여러분께 보고 드리겠습니다.

 

소상공인을 대변하고, 시민 정치하는 소상공인당은 무너진 시장경제를 위하여 국민과 함께 공정하고 공평한 시민사회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1.전국 700만 소상공인 민생! 돌려놓겠습니다.

 

2.파탄난 경제와 대한민국 중산층을 위하여 일 하겠습니다.

 

3.잘못된 정부의 경제 정책을 바꿔 놓겠습니다.

 

4.공정 경제를 통한 혁신하는 소상공인을 확립 하겠습니다.

 

5.소상공인당은 언제나 변함없이 서민의 어려움을 같이 하겠습니다.

 

소상공인당 경기도당 당원 일동


덧붙이는 글

경기도 소상공인 도당 창당대회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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