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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영동전통시장 활성화 간담회 개최
  • 박용우 국장
  • 등록 2020-04-23 17:17:02
  • 수정 2020-04-24 10:5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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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뉴스 = 박용우 기자] 4월23일(목) 강남구청에서 주최하고, 암웨이 미래재단이 후원하는 ArtPrize강남과 영동전통시장 활성화 간담회가 논현1동 주민센터에서 개최됐다.

 최근 1인가구 및 맞벌이 부부 증가 등으로 식생활 문화 변화에 따라 가정 간편식 시장 규모가 급성장한 점에 착안하여 영동전통시장만의 가정간편식을 개발하여 상권 활성화 및 전통시장형 가정간편식의 새로운 트랜드를 마련하고자 토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영동전통시장내 소상공인 3개업체를 롤모델로 하여 시장의 미래 고객인 젊은 고객 유치를 위한 가정간편식을 개발하고, 레시피 개발, 마케팅, 홍보 등 전문가 지원 방향, 지역거주자 및 직장인들을 위한 시식행사 추진 방법, 간편식 배달관련한 업체현황 및 수수료 문제상의 현실점검 등에 대해 논의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암웨이 미래재단 김장환 이사장, 논현1동 남철 주민자치위원장, 조춘식 동장, 장영수 행정팀장, 박용우 주민자치위원, 정규하 주민자치위원, 영동전통시장 최승현 매니저, 강남구 지역경제과 조윤희 님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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