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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퍼스트라이트, LED 전구를 이용한 광기술, 조명시장에 혁신을 일으키다
  • 박용우 미래교육국 본부장
  • 등록 2020-05-30 11:4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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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뉴스 = 박용우 기자] 일반적으로 광을 이용한 기술은 주로 밤을 밝히는 도구로 이용되어 왔으며 에디슨이 전구를 발명한 이래 백년이 넘는 세월동안 사용되어 오면서 많은 발전을 거듭했고, 최근에는 반도체 기술을 활용한 LED분야의 기술이 발달되면서 조명분야에 획기적인 혁신이 일어나고 있을 뿐만 아니라 LED 기술은 저전력과 높은 광도 및 장시간의 수명을 갖춤으로서 여러 가지 조명분야에 이용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광고와 홍보를 위한 조명장치의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우리가 일상적으로 생활하는 주변의 환경이 LED를 이용한 조명을 어디에서도 찾을 수 있게 됐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LED를 이용한 조명기술은 220V의 교류전력을 사용함으로서 시설된 조명장치의 대부분이 방수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내구수명에 문제가 있을 뿐만 아니라 감전과 화재 등의 위험성을 항상 내포하고 있어 이를 해결하는 것이 조명기술분야에서 초미의 관심사가 되어왔다.

 때문에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한 ㈜퍼스트라이트(대표이사 김관태)의 LED 전구를 이용한 조명기술은 향후 조명분야에 매우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퍼스트라이트에서 개발한 신기술은 “LED 기반의 전구를 이용한 조명장치” 및 “엘이디 전구를 이용한 광시스템”에 관한 2건의 특허와 “엘이디 전구” 및 “조명장치용 하우징”에 관한 디자인을 특허청으로부터 등록받음으로서 사업화의 신기원을 이룩할 것으로 생각된다.

 ㈜퍼스트라이트는 '일등전기조명'이라는 회사를 설립한 이래 20년 넘는 기간동안 동일 기술분야에 종사하면서 현장에서 요구되어 왔던 조명장치 시공기술과 환경부 및 산업통상자원부의 신기술인증을 획득하고, 재료분야에 혁신을 일으키고 있는 ㈜웰쳐화인텍(대표 김희곤)의 나노신기술을 이용하여 광투과도를 높이고 해수에 의한 녹발생 및 부식문제를 해결하였고 자정작용(물만으로 이물질 제거 가능) 및 초친수 특성을 갖도록 함으로서 조명기술분야에 첨병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퍼스트라이트가 소유하고 있는 특허와 디자인은 LED전구를 이용한 모든 국내외 광고 및 홍보용 조명장치는 특허침해에 해당될 수 있는 매우 넓은 특허권리범위를 가지고 있어 ㈜퍼스트라이트에서 설치한 조명장치가 아닌 대부분의 조명장치는 특허침해와 관련되어 사용금지 가처분 또는 손해배상청구 소송에 직면할 수 있어 반드시 주의를 할 필요가 있다.

 또한 최근 특허청에서 특허침해에 대한 3배의 배상제도와 특허권자의 허락 없이 제품을 만들어 팔면, 판매한 만큼 전부 손해배상을 하는 등의 법적, 제도적 장치가 마련됨으로서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생각된다.

 ㈜퍼스트라이트 김대표는 Sign 조명, 설치 시스템 개발 및 차별화된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 대표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전직원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시대의 흐름에 맞는 제품인 LED 전구개발과 시스템을 개발하여 고객과 함께 하는 파트너가 되겠다는 다짐으로 이미 대천해수욕장과 대천항 주변 및 보령시를 중심으로 200여 곳 이상 설치하였고, 특허기술을 관광자원화하고 가로등에 문화와 내용을 입혀 밝고 깨끗한 새로운 보령시를 위하여 보령시청에 기술내용을 제안하고 협력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보령시와의 협력관계를 성공적으로 이룩하고 난 후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을 갖춤으로 조명장치분야의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큰 포부를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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