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뉴스 안근학 기자 = 2024년 평택국제평화안보포럼이 11월 7일(목)날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미 대선 이후 한반도 정세 평택시, 주한미군의 역할이란 주제를 가지고 열린 이날은 정장선 평택시장의 개회사로 시작하여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의 환영사, 축사로는 조태열 (제 41대 외교부 장관) 장관,홍기원( 평택시 갑 국회의원)의원, 로버트 타드 브라운 미2사단 부사단장이 했다.
기조 연설로는 전 제 8대 UN 사무총장을 지낸 반기문 사무총장과 특별 연설은 제 2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지낸 박영선 장관, 위성락 국회의원 (외교통일위원회)이 했다.
이날 행사는 1,2부로 나누어 진행 됐다
제1부 동북아 전략 경쟁과 한미동맹이란 주제를 가지고 마상윤 한국국제정치학회 회장이 좌장을 맡아서 이끌었으며 2부 경제 안보 시대의 핵심 반도체 산업의 대응 방향 좌장은 경희권 산업연구원 성장동력산업연구본부 신산업실 연구위원이 맡았다.
이날 기조 연설을 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급변하는 세계 정세속 위기에 우리들은 국가 안보 위기 의식 보다 평화를 너무 만끽 하는것 같다.
지금 엄중한 시대에 직면해 있다 .평화를 위해서 다양한 국제 정세를 생각하고 반영하여 대처해야 되는 엄중한 시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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