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뉴스 전재은 기자 2025년 경기도는 도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기 위한 다양한 행정제도와 정책을 새롭게 선보인다. ‘경기도 간병 SOS 프로젝트’는 저소득층 65세 이상 노인에게 연간 최대 120만 원의 간병비를 지원하고, ‘치매가족돌봄 안심휴가 지원’은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에게 휴식의 기회를 제공한다. 근로시간 단축을 위해 5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주4.5일제 시범사업’을 도입한다. 또한 ‘경기가족친화기업 대상 0.5&0.75잡 지원’ 사업을 통해 가족친화기업에 근무하는 노동자가 출산, 양육, 가족 돌봄, 자기계발 등을 위해 근로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THE 경기패스’를 확대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경기 기후보험’과 ‘재생에너지 이익공유제(기후펀드)’도 새롭게 운영한다. 아울러, 가치있는 사회적 활동을 지원하는 기회소득을 확대하고, 도민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360도 돌봄’ 정책도 강화한다. 내년부터 달라지는 경기도의 주요 행정제도와 정책을 7대 분야별로 나눠 소개한다. 1. 복지․보건 분야 ▲ 경기도 간병 SOS 프로젝트 ‘경기도 간병 SOS 프로젝트’를 통해 저소득층 65
사람과뉴스 안근학 기자 = 2024년 평택국제평화안보포럼이 11월 7일(목)날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미 대선 이후 한반도 정세 평택시, 주한미군의 역할이란 주제를 가지고 열린 이날은 정장선 평택시장의 개회사로 시작하여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의 환영사, 축사로는 조태열 (제 41대 외교부 장관) 장관,홍기원( 평택시 갑 국회의원)의원, 로버트 타드 브라운 미2사단 부사단장이 했다. 기조 연설로는 전 제 8대 UN 사무총장을 지낸 반기문 사무총장과 특별 연설은 제 2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지낸 박영선 장관, 위성락 국회의원 (외교통일위원회)이 했다. 이날 행사는 1,2부로 나누어 진행 됐다 제1부 동북아 전략 경쟁과 한미동맹이란 주제를 가지고 마상윤 한국국제정치학회 회장이 좌장을 맡아서 이끌었으며 2부 경제 안보 시대의 핵심 반도체 산업의 대응 방향 좌장은 경희권 산업연구원 성장동력산업연구본부 신산업실 연구위원이 맡았다. 이날 기조 연설을 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급변하는 세계 정세속 위기에 우리들은 국가 안보 위기 의식 보다 평화를 너무 만끽 하는것 같다. 지금 엄중한 시대에 직면해 있다 .평화를 위해서 다양한 국제 정세를 생각하고 반영하여 대처해
평택협동사회네트워크 사회적 협동조합 이승희 이사장 환영사 사람과뉴스=평택시= 이순재 기자= 제9회 평택시(시장 정장선) 사회적 경제주간 기념행사가 6일 오후 2시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사회적기업의 날’(매년 7월 1일)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사회적 경제기업 대표 및 사회적 경제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 등이 참석하여 평택시 사회적 경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기업과 개인에 대한 시상을 포함한 토크콘서트를 열며 향후 발전 방향과 애로사항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택협동사회네트워크 사회적 협동조합 이승희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애쓰시는 사회적 경제 기업들이 협력과 연대를 바탕으로 사회적 협동조합 성장”을 기원했다. 제9회 사회적경제 주간 기념식 수상자 기념촬영 정장선 평택시장은 축사에서 “사회적 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공동브랜드인 ‘같이해평택’ 처럼 평택시도 사회적기업과 같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같이 전진하는 평택시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올해는 평택시 사회적 경제 자조 기금 조성에 기여를 하고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헌해온 ‘주식회사 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