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뉴스 안근학 기자]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선거 정의를 기치로 내건 ‘자유와혁신’ 측이 최근 미국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보수주의 행사인 CPAC(Conservative Political Action Conference)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귀국했다. 특히 이번 행보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평택 을 지역구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화하며 바닥 민심을 다지고 있는 시점과 맞물려, 평택을 넘어 대한민국 정치권 전체에 거센 ‘정치혁명’의 파고를 예고하고 있다. ■ "트럼프에게 5개 결의안 공식 요청"… 국제적 공조의 서막 귀국 직후 발표된 보고문에 따르면, 자유와혁신 측은 이번 CPAC 현장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미 의회를 대상으로 대한민국 시국과 관련한 ‘5대 핵심 결의안’ 채택을 공식 요청했다.요청된 결의안의 핵심은 ▲윤석열 대통령 즉각 석방 촉구 ▲사이버 선거시스템 해킹에 대한 미측의 즉각적 개입 ▲부정선거 관련자에 대한 직접적 국제 제재 ▲진상 규명을 위한 '한미 공동 조사단' 구성 ▲한미동맹 수호 결의 등이다. 이는 한국 내부의 목소리를 넘어 국제 사회의 실질적인 압박을 끌어내겠다는 전략적 포석으로 풀이된다. ■ 황교안의 ‘평택 을’ 보궐
[용인특례시=사람과뉴스 안근학 기자]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심장부로 떠오른 용인특례시의 수장 이상일 시장이 정치권과 행정부를 향해 정면 승부를 선언했다. 이 시장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전력과 용수 공급을 둘러싼 논란을 종식시키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국회의원과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을 상대로 ‘1 대 2 무제한 끝장 토론’을 전격 제안하고 나섰다. 이번 제안은 최근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되는 ‘용인 반도체 생산라인(팹) 지방 이전론’과 정부 부처 내에서 감지되는 전력·용수 공급 차질 우려에 대해 시장으로서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명으로 풀이된다. ■ “용인 반도체 흔드는 지방이전론, 국가 신인도 추락 초래”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31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삼성전자)와 일반산업단지(SK하이닉스) 조성 프로젝트를 둘러싼 각종 정치적 공세를 조목조목 비판했다. 이 시장은 먼저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이 주장해 온 ‘반도체 팹 새만금 등 지방 이전’ 주장을 정조준했다. 안 의원은 그간 국토 균형 발전 등을 근거로 용인에 집중된 반도체 투자의 일부를 전북 지역 등으로 분산해야 한다는 입장을 지속적으로
55개 학문 분야별 세계 상위 대학 발표 런던, 2026년 3월 25일 -- 글로벌 고등교육 분석기관 QS 콰콰렐리 시몬즈(QS Quacquarelli Symonds)가 제16회 QS 세계대학 학문분야별 순위를 발표했다. 고등교육 시스템 100곳의 1900여 기관의 2만1000여 학문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55개 학문 분야와 5개 학부 영역을 비교, 분석한 결과다. 벤 소터(Ben Sowter) QS 수석부사장은 "이번 순위를 보면 글로벌 고등교육 환경에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동시에 전문화가 심화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며 "미국, 영국, 유럽 일부 지역의 전통적인 강자들이 여전히 많은 분야에서 우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아시아, 중동, 라틴아메리카 지역 교육 시스템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말했다. 주요 내용 • 호주는 스포츠 관련 분야에서 강세를 보였다. 퀸즐랜드대학교가 2위, 시드니대학교가 3위를 기록했다.• 싱가포르는 두각을 나타냈다. 총 42개 분야가 톱10에 진입하며 세계 3위를 기록했고, 가장 큰 향상을 보인 국가로 평가됐다.• 중국은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