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뉴스= 오치훈 기자] (사)한국교육삼락회총연합회(회장 김정호)는 지난 8월 20일 우면동 사무실에서 4차 산업혁명 미래교육조직을 신설하고 임원진들의 모임을 가졌다.
대한민국 유일의 퇴직교원 단체인 (사)한국교육삼락회총연합회(=이하 삼락회)는 청소년 선도, 학부모 교육, 학교교육 지원 등 평생교육과 봉사활동을 통하여 국가발전과 사회공익 증진에 기여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삼락회는 이번에 4차 산업혁명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미래교육조직을 신설함으로써 퇴직한 선생님, 입시공부에 지친 학생들, 어떤 교육을 해야 될지 몰라 걱정만 하고 있는 학부모들을 위하여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조직을 구성한 것이 그 목적이다.
상임집행위원장-문경구, 교육정책분과-문경언, 스마트에듀분과-박용우, 미래교육분과-심재우, 홍보교육분과-류종현, 대외협력분과-박태호, 라이프커뮤니케이션분과-박종기, 미디어교육분과-임정은 등의 전문 임원진으로 구성되고, 앞으로 삼락회를 통하여 4차 산업혁명 미래교육, 인성교육체험, 자기주도학습플래너, 창의질문 열린토론, 초상권 교육, 어린이 자기성품개발서, 한글문화사업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정호 회장은 이번 삼락회의 새로운 활동과 홍보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서울 지역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 삼락회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평생교육 봉사자의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활동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