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노총 김한창 정책연구소장, 정치교섭단 박용우 부단장, 성윤모 전남지부장, 김회재 국회의원 당선자(가운데), 이충재 위원장. 김해영 단장, 사람과뉴스 오치훈 편집국장(좌로부터)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4.24(금) 오후3시 공공서비스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이충재, 이하 공공노총) 정치교섭단은 여수 을 김회재 국회의원 당선자와 상견례 및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충재 위원장은 21대 국회의원 당선자와 첫번째로 갖는 정책 간담회자리에 응해주셔서 감사하다 전하며, 현 노동계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는 공공노총의 설립배경과 사업진행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 위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노동생태계에 걸맞는 다각적이며 미래지향적인 정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공공노총이 이를 위해 국내 최초, 4차 산업혁명 기반의 글로벌스마트미디어노조의 출범과 함께 다양한 정책을 연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여수을 김회재 국회의원 당선자는 여수까지 직접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전하고, 정치통합, 시민통합, 여수통합을 캐치프레이즈로 삼은 것처럼 공공노총의 다양한 정책을 수렴하여 여수발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성윤모 미디어노조 전남지부장은 여수에서 4차 산업혁명 공무원교
(재)글로벌스마트융합센터에서 원격화상회의 시연 모습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재택근무환경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회사에서도 회의실에 모여 얼굴을 맞대고 회의하는 모습을 보기 어렵게 됐다. 비대면방식의 미팅 즉, 원격 화상회의 방식이 많이 알려지며, 지난 4.16(목) 교대에 위치한 (재)글로벌스마트융합센터(이하 GSCC) 회의장에서 GSCC 임원들이 온라인 원격 화상회의 시연을 진행했다. 대중에게 많이 알려져 있는 화상회의 솔루션으로 구글 행아웃, ZOOM, 마이크로소프트 팀즈,등이 있다. 이런 화상회의 솔루션만 있으면 기존처럼 회의가 가능할까? 화상 솔루션 “ZOOM"을 이용한 화면모습 먼저 결과적으로 기존 오프라인 회의만큼 온라인 회의는 쉽게 진행되지 않는다. 몇몇 대학교 온라인 교육에 관련한 기사에도 나왔던 것처럼 컨텐츠 준비나, 회의 진행자가 만반의 준비를 하지 않으면 엉뚱한 화면이 비춰지기도 하고, 진행자가 온라인 회의에 익숙하지 않아 분위기가 어수선 할 수밖에 없다. 기존 오프라인 회의에서는 직접 얼굴을 보면서 회의를 하기 때문에 모든 참가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열기와 긍정적 에너지를 몸으로 느낄 수 있어 성
공공서비스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이충재) 정치교섭단과 현 문희상 국회의장 이기우 비서실장 간담회 현장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4.21(화) 오전10시 국회에서 4차 산업혁명 공공서비스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이충재, 이하 공공노총) 정치교섭단과 현 문희상 국회의장 이기우 비서실장과 상견례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이충재 위원장은 국회에서 갖는 첫 간담회 자리에서 공공노총의 설립배경과 사업진행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기우 비서실장은 사회적으로 중요한 이슈, 국가적 아젠다가 있을시 사회단체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비록 소수의 의견일지라도 국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거대단체들의 기득권화를 견제해야 된다고 얘기했다. 국회에서 고민하는 문제는 국민의 모든 에너지가 정치개혁, 사회개혁, 선거개혁을 요구하는바 이번 선거를 통해 거대 여당이 만들어졌지만 수많은 표에 대하여 그 역할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또 다른 위기가 올 수 있다며, 촛불로 일어난 민심을 수습하여 그 민의가 왜곡되지 않도록 소수입장도 대변할 수 있는 민주주의를 이룰 수 있게 국회가 이를 제도적으로 입법화 해야한다고 밝혔다. 21대 국회에서는 의사통로가 제대로 이루어지기 위해 불합리한 장치를 풀어, 신속한
[사람과뉴스=오치훈 기자] 협동조합 소스(SOS. 이사장 이충재) 쇼핑몰이 지난 3월 말에 오픈하여 운영 중이다. 이 쇼핑몰이 특별한 이유는 우리나라 노동조합운동 최초로 ‘소비를 통한 사회적 공헌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이다. 협동조합 소스 쇼핑몰(www.소스조합쇼핑몰.com)은 공유 플랫폼이자, 사회기부 플랫폼이다. 이 쇼핑몰을 이용하는 소비자는 구매액의 3%를 자신이 원하는 단체나 기관 등에 기부할 수 있다. 다시 말하면, 소비자는 ‘질 좋은 물건을 값싸게’ 구매하는 영리한 소비를 하면서 구매액의 3%를 기부하게 되는데, 이 기부는 연말정산 기부영수증 발급이 가능하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필요한 물건구매와 함께 사회공헌에 동참하면서 연말 소득공제까지는 받을 수 있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얻게 되는 셈이다. 현재 등록된 기부단체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월드쉐어가 있으며, 소비자가 자신이 소속된 단체로의 기부도 가능하다. 온라인 최저가를 지향하는 쇼핑몰 소스는 협력단체 회원만 가입이 가능한 폐쇄몰이다. 쇼핑몰 소스에는 이미 5만여 개 상품이 입점해 있으며, 해외직구 상품도 입점해 있다는 것이 다른 복지 쇼핑몰과의 차별점이다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통합노조는 23일 논평을 발표하고 공직사회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상황에서 가장 큰 어려움에 처해 있는 서민들에 대해 사회적 연대를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소규모 사업장의 노동자, 일용직 등 경제위기 시의 취약계층에 대해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전국통합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충재)은 코로나19의 국제적 확산이 지속되고 있고, 국내 상황도 아직 안심할 수 없는 처지라고 지적했다. 요양시설 등을 중심으로 한 집단감염의 우려가 가시지 않고 있으며, 외국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감염에 대한 걱정도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 통합노조는 “더 큰 우려는 코로나19가 촉발시키고 있는 국내외 경제 위기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과거의 경제위기 상황이 재연되는 것 아니냐는 두려움마저 나타나고 있다는 판단이다. 이런 상황에서 “경제위기에 취약한 계층에 대한 사회적 연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사회적 연대는 위기극복의 첫걸음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논평은 “공직사회가 다가오는 경제위기의 파고를 잘 극복하기 위해 대비하는 노력을 기울이는 한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공공서비스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이충재, 이하 공공노총)은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박광온 의원과 함께 국회의원회관에서 공공노총 4.15총선 정책요구서를 전달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공공노총은 이번 2020년 국회의원 총선거 정책요구로 ‘국민을 위한 복지노동, 공존·공생의 사회적 성장체계 확립“을 메인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공공노총은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과 갖는 정책간담회에서 10대 핵심요구를 소개하고, 코로나19 대책 및 향후 자영업·소상공인들에게 미치는 경제적 파급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충재 위원장은 “한국사회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의료진들과 일선 공무원들의 노고가 큰 와중에 치러지는 415총선이라 무엇보다 민생과 경제에 관한 민심을 잘 읽어내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 말하면서 “공공노총이 이 시국에서 국민을 위한 이들의 봉사·희생·노력이 헛되지 않게 하는 일이 저희들의 역할”이라 언급했다. 김해영 부위원장도 “코로나19 이후 특히 한국경제 미칠 파장을 대비해야 한다면서,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통합노조는 19일 성명을 발표하고 전국의 지자체와 학교당국이 협력하여 “개학연기 기간 동안 학교에서의 집단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사전준비를 갖출 것”을 촉구했다. 전국통합공무원노동조합(통합노조, 위원장 이충재)은 성명에서 “학부모들의 걱정은 학교에서의 집단감염에 대한 우려”라면서 “향후 개학이 됐을 때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확신을 갖도록 사전에 조치를 취할 것”을 주문했다. 또 “학교에서의 감염병 발생을 철저히 예방하기 위해서는 교육당국의 힘만으로는 부족하다”면서 “지자체의 참여와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통합노조는 지자체와 학교당국이 협력하여 “마스크 등 개인적인 위생용품 뿐만 아니라 손세정제, 방역물품 등의 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성명) 지자체 참여로 학교 집단감염 예방에 충실한 대비 필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교사노동조합연맹은 금일 3.17(화) 추가 개학 연기에 대해 성명서를 발표했다. 1. 오늘 교육부는 추가로 2주간 개학을 연기한다고 발표하였다. 또한 개학 연기에 따라 수업일수를 감축해 운영하고, 동시에 수업시수를 감축한다고 발표하였다. 우리는 이번 교육부의 발표를 존중하며, 오늘의 결정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이 학교감염으로 확산되는 것을 차단하기 우리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결정이었다고 평가한다. 2. 교육부는 지금 진행되고 있는 3주간의 방학 단축에 더해 수업일수와 수업시수를 감축한다고 하였다. 여태까지는 방학을 단축하는 것으로 해결했지만, 수업일수와 수업시수의 감축은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에 일정한 장애가 생겼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 3. 오늘 교육부 장관은 발표 서두에 개학 연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육 가족에게 감사와 위로의 말을 전했다. 우리는 교육부 장관의 발언을 환영하며, 개학 연기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교육 관계자들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챙기는 교육당국이 되길 바란다. 또 수업일수 감축을 발표하면서 시도교육청에 수업시수 감축을 허용하였다.
3월 16일(월) 전국통합공무원노동조합 시간선택제본부(이하 통합노조 시선제, 본부장 정성혜)는 코로나 19 사태의 최전방에서 근무하는 대구광역시 달서구와 달성군을 방문해 물비누를 전달했다. 김황우 정책국장과 시간선택제본부 조합원들은 이날 강병걸 달서구청 총무과장 등 달서구청 직원과 달성군청 오병화 주무관 등 관련 직원 등을 만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고통 받는 국민을 위해 일선에서 수고하는 공무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해야 할 때”라며 대구광역시 달서구와 달성군의 공무원들이 사용할 물비누를 전달했다. 전국통합공무원노동조합 시간선택제본부는 “작년 연말 국내로 유입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4개월여 국가적 재난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최전방에서 수고하고 있는 공무원들의 노고를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하며, 현재의 코로나19 사태의 어려움은 겨울의 추위와 같지만, 국민과 공무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 겨울이 지나 봄이 오듯 이 추위는 눈 녹듯 금방 사라질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전달의 이유를 밝혔다. 이에 달서구와 달성군 공무원들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함께 이겨내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