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정기연주회 때 진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김준혁 상임 지휘자가 지휘하는 모습. [사람과뉴스 = 강민정 기자] 진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지난 2000년 창단 이래 매년 1~2회의 정기연주회를 열어왔으며, 이번에도 창원시민들에게 격조 높은 음악을 선물할 예정이다.(12.05(토) 공연예정)
이순신 리더십 특강 후 학생들과 기념사진 촬영 [사람과뉴스 = 강민정 기자]인하공업전문대학교 조선해양과 학생들이 11월 19일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에서 충무공 이순신 순국일을 맞이하여 진로 취업을 위한 워크숍 및 이순신 리더십 특강을 가졌다. 조선해양과 유철호 학과장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생활 속 거리두기로 인해 학생과 학교간 네트워크가 어려웠지만 이번 워크숍을 통해 졸업과 취업을 준비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순신 리더십 국제센터의 손익준 연구소장의 '이순신리더십' 특강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인하공업전문대학교 용기와 희망을 북돋워주는 시간이 되었다. 손익준 연구소장은 11월19일 이순신 순국일을 맞이하여 대한민국의 청년들에게 "오늘이야말로 우리가 살아있는 가장 젊은 날이다. 이 젊음을 무기삼아 미래인재 적응력을 대비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상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순신리더십 국제센터(진해구 풍호동)는 2018년 개원하여 대회의장, 이순신 체험관, 숙소 등을 갖추고 있으며 공공기관, 기업체 등에서 워크숍을 개최하기에도 적합한 시설이다 진정한 리더 이순신을 통해 자아
[사람과뉴스 = 강민정 기자] 고신대학교 음악과는 2020년 11월 17일 정기연주회를 한상동홀에서 가졌다. 세상을 향한 아름다운 꿈을 가지고 사랑과 섬김을 바탕으로 남을 먼저 생각하고 사회를 먼저 생각하는 고신대학교 음악과 재학생과 동문들이 함께하고, 전문연주자들이 무대를 채운 가운데 귀에 익숙한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모차르트 교향곡 NO.25 KV.183을 연주했고, 고신대 3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트럼펫 앙상블( 백한별, 김혜선 , 임정현 )과, 플롯 앙상블( 남유빈 ,이예온, 김민정 )을 들려 주었다. 이날 정홍기 교수는 정기연주회의 마지막 곡으로 를 지휘하여 코로나로 상처받은 관객들의 마음을 달래주고 위안을 안겨줬다. 불편한 다리와 남들보다 조금 떨어지는 지능을 가진 검프가 막연한 희망과 꿈을 위해 달리는 장면을 그리며, 고신인과 함께 다시 한번 힘차게 뛰어 보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연주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고신대는 70여 년 전 어려운 사회를 섬기고 복음을 나눌 인재를 양육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고신대학교 음악과는 크고 작은 작은 무대를 통해 크리스천 음악문화를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고신대 안민 총장은 ‘Value PLUS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