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왕역세권 랜드마크 주상복합 아파트 공공임대주택 건립 순항 중
[사람과뉴스 = 김만국 기자] 서울시 구로구 오류동 213-1번지 일대 천왕역세권 공공임대주택(주상복합아파트) 도시환경정비사업이 계획대로 순항을 하고 있다. ㈜이레에이치앤씨(대표 토지등소유자)가 시행하고 혜림건설이 시공(예정)하는 ‘천왕역세권 모아엘가’는 서울시 구로구 오류동 213-1번지 일대 위치한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6층 4개동, 전용 44㎡~84㎡로 공공임대 171세대, 일반분양 269세대 총 440세대(예정) 규모로 구성된다. 토지등 소유자가 모여 추진하는 도시환경사업으로 저층주택과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돼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을 개선하며 공공임대주택의 공급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천왕역세권 모아엘가’는 주상복합 아파트로써 천왕동 일대의 랜드마크이기도 하며 7호선 천왕역 환승역세권과 1호선 오류역을 기반으로 대중교통이용이 편리하며 인근 개웅산과 수목원, 항동저수지가 있어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가지고 있다. ‘천왕역세권 모아엘가’의 최대 강점은 토지등소유자에게 3.3㎡당 1100만원 확정 분양으로, 해당 주민들에게 80%이상의 호흥을 얻으며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