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연평해전 기념 전사 군인 추모 모바일 게임 출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도록 구글플레이에 출시 사람과뉴스=국방안보전문=김상길 기자= 제2연평해전 기념 전사 군인 추모 모바일 게임이 출시됐다. 추모 엠블럼 고안자이자 전직 참수리 함정 기관장 출신인 최정혁 예비역 대위는 그동안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잊혀지고 홀대받는 것이 안타까워 대한민국의 화약고인 서해에서 발생한 전투에서 전사하신 영웅들을 추모하기 위해 해전 시뮬레이션을 기획 했다고 한다. ‘서해 영웅’은 제2연평해전을 비롯한 천안함 사건, 연평도 포격 사건 등 서해에서 발생한 교전 중 전사자들을 기리고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제작된 해전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제2연평해전 추모 엠블럼 제작자인 최정혁 씨는 기존에 엠블럼을 스티커, 배지 등을 제작하여 상품을 판매하며 사건을 홍보해왔지만 조금 더 쉽고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게임을 제작하여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도록 구글플레이에 출시하였다. 제2연평해전 17주년을 기념하여 서해에서 발생한 해전 전사자 추모를 위한 모바일 게임 ‘서해 영웅’ 출시 참수리급 함정에서 기관장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최정혁 씨는 해군 예비역 대위로, 함정 근무 당
- 김상길 국방안보전문기자
- 2019-07-17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