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복지 4.0을 선도하는 미래형 리더를 만나다 – 경기복지재단 진석범 대표
[사람과뉴스=미래교육국=특별취재팀] 지금까지의 복지는 집단을 대상으로 일괄적으로 한 장소에 집합하여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복지를 제공받는 수혜자들의 상황, 니즈가 다양화됨에 따라 개별 맞춤형과 특화형 복지서비스로 바뀌고 있다. 또한 국가나 복지기관의 복지 서비스는 주로 재정과 인력에 의해 제공되어, 복지를 제공하는 사람이나 제공받는 사람 양자에게 효용성과 효과성에서 매우 낮은 것이 사실이었다. 그런데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면서 새로운 기술들이 생활 속으로 접목되고 활용되면서 복지가 기술과 융합되기 시작하여 “복지기술”이란 분야가 탄생했다. 복지기술의 발달로 복지의 질과 효과성이 높아지는 변화의 흐름이 복지의 중심으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커다란 재난과 사고가 재발하고 지속되는 원인으로 사람들의 의식도 문제지만, 이런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대응할 수 있는 체계화된 대응매뉴얼이 부재한 것이 가장 큰 이유인데, 마찬가지로 장애인, 노인,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에서도 이렇다 할 대응매뉴얼이 마련되지 못한 상태로 운영되는 게 대한민국 복지의 현주소다. 지난 06월03일 사람과뉴스에서는 대한민국 복지에서 큰 축을 이루고 있는
- 미래교육국 특별취재팀
- 2019-06-08 1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