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서 전국소상공인과 전국시민단체 정책제안 전달식 사람과뉴스=안근학 기자= 원유철 전 미래한국당 당 대표가 SNS 페이스북을 통해 자위권 차원에서 우리도 핵을 보유해야 한다고 거듭 주장했다. 미국 대선이 며칠 남지 않은 상황에서 국회 국방위원장을 지낸 그로서는 "핵이 있는 북한과 핵이 없는 대한민국이 군사충돌 시 승자는 보나 마나하다" 라고 보고,미국 대통령이 누가 되든 방위비 문제와 주한미군 감축 등 유동적 상황이 전개되어 유사시 핵우산이 없어져 고도화된 북핵위협에 대한민국 국민의 생존이 위협받게 될 것이라는 깊은 우려와 함께, 항구적 평화를 정착시키는 해법으로 한미연합사가 핵을 나토 식으로 공유하는 한국형 핵무장을 주장했다. 다음은 원유철 전 미래한국당 당 대표자 SNS 페이스북 내용이다. 미국 대통령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결과가 어떻게 되던, 북한의 비핵화와 종전선언, 한반도의 안보 이슈는 많은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저는 트럼프던 바이든이던, 누가 되든 간에 북한의 비핵화는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북핵위협에 맞서는 강력한 근본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을 합니다. 심각한 문제는, 트럼프가 제당선 시에는 방위
평택고덕신도시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전경(사진제공 평택문화원 최치선) 사람과뉴스=안근학 기자= 삼성전자는 20일(미국 현지시간)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전문업체 인터브랜드(Interbrand)가 발표한 ‘글로벌 100대 브랜드(Best Global Brands)’에서 브랜드 가치가 사상 최대인 623억달러를 기록하고 순위도 처음으로 5위에 올랐다. 삼성전자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불확실한 경영환경에서도 지난해 611억달러보다 2% 상승하며 623억달러를 기록, 2017년에 6위를 달성한 이후 3년만에 ‘글로벌 톱5’로 도약했다. ‘톱5’에 미국 기업 외 한국 기업이 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IT 기업들의 강세 속에 사상 최초로 ‘톱5’에 진입함으로써 애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과 같은 글로벌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삼성전자는 인터브랜드가 브랜드 가치평가를 시작한 2000년 52억달러(43위)를 시작으로 가치가 꾸준히 성장해 20년만에 브랜드 가치가 12배 성장했다. 삼성전자는 2012년 9위로 처음으로 10위권에 진입한 이후, 20
베트남 R&D센터 공사 현장을 살펴보고 삼성전자 및 삼성디스플레이 등의 현지 사업 점검 사람과뉴스=안근학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19일(월)부터 22일(목)까지 4일간 베트남을 방문해 하노이에 건설 중인 베트남 R&D센터 공사 현장을 살펴보고 삼성전자 및 삼성디스플레이 등의 현지 사업을 점검했다. 이번 출장에는 한종희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사장, 노태문 무선사업부장 사장, 이재승 생활가전사업부장,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등이 동행했다. 이재용 부회장은 20일(화)과 21일(수) 하노이 인근 박닌과 타이응웬에 위치한 삼성 복합단지를 찾아 사업 현황을 보고 받고, 스마트폰과 디스플레이 생산공장 등을 점검했다. 이 부회장은 이후 22일(목)에는 호치민에서 삼성전자의 TV 및 생활가전 생산공장을 살펴보고 중장기 사업 전략을 논의했다. 이 부회장은 20일(화)에는 응우옌 쑤언 푹(Nguyen Xuan Phuc/阮春福) 베트남 총리와 면담을 갖고, ‘베트남 R&D센터’ 신축 공사 현장을 직접 찾아 점검하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3월 하노이에 동남아 최대 규모(지상 16층/지하 3층, 연면적 약 8만㎡)인 ‘베트남
어제(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음악의 신’ 특집으로 꾸며져 사람과뉴스=안근학 기자= 전현무가 ‘라디오스타’ 스페셜MC로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어제(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음악의 신’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이은미, 진성, 박칼린, 이건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스페셜MC로 전현무가 출연, 프로그램의 재미를 배가 시키며 수요일 밤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전현무는 스페셜MC로서 테이블에 앉아 자신을 ‘고음의 신’으로 소개한 뒤, 천연덕스럽게 아이유를 뛰어 넘는 7단 고음을 선보이는 등 시작부터 독보적인 예능감으로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또한 전현무는 자신이 진행을 맡은 MBC ‘트로트의 민족’을 알리기 위해 ‘라디오스타’에 출연 했으며, 해당 프로그램의 MC로서 심사위원들을 게스트로 소개하려 한다고 밝혀 틈새를 놓치지 않는 ‘홍보 요정’ 역할을 자처했다. 이어 몸풀기로 트로트 한 소절을 기습적으로 뽑아내, 현장의 분위
‘밀리언셀러’ NCT(엔시티,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 사람과뉴스=안근학 기자= ‘밀리언셀러’ NCT(엔시티,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정규 2집 Pt.1으로 인기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10월 12일 발매된 ‘NCT – The 2nd Album RESONANCE Pt.1’(엔시티 – 더 세컨드 앨범 레조넌스 파트1)은 22일 발표된 가온 앨범 종합 차트(10월 11~17일)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가온차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지난 2018년 발매된 정규 1집 ‘NCT 2018 EMPATHY’(엔시티 2018 엠파시)의 첫 주 판매량 대비 약 6.6배 증가한 수치를 기록해, 더욱 막강해진 NCT 파워를 실감케 한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발매 일주일 만에 음반 판매량 121만장을 돌파해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5개 지역 1위, 일본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2위 및 해외 앨범 차트 1위, 중국 QQ 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NCT는 지
복어보다 무려 1000배나 강한 독을 품고 있는 ‘파란선문어’(사진제공 국립수산과학원) 사람과뉴스=안근학 기자=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서장우)은 최근 부산 기장군 일광면 연안에서 아열대성 맹독 문어인 ‘파란선문어’가 발견돼 어업인과 관광객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 한다고 밝혔다. 파란선문어는 주로 아열대 해역에 서식하는 10㎝ 내외의 작은 크기로 귀여운 모양이지만 침샘 등에 독성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맨손으로 만지다 쏘일 경우 독성으로 치명상을 입을 수 있다" 라며 "함부로 만지지 말고 주의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파란선문어의 독성 물질은 복어독으로 알려진 ‘테트로도톡신’이라는 강력한 독으로. 복어보다 무려 1000배나 강한 독을 품고 있다. 사진제공 국립수산과학원 이번에 발견된 맹독성 파란선문어는 기장군 장안중학교 2학년 학생(박장원)이 지난 5월 25일 기장군 일광 바닷가에서 잠자리채를 이용해 잡아 국립수산과학원에 신고한 문어가 맹독성이 있는 파란선문어로 확인 돼면서 알려졌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이번에 발견된 문어는 파란고리문어속에 속하는 ‘파란선문어’이며,
정장선 평택시장, 박우량 신안군수, 홍선의 시의장, 김혁성 군의장 등 평택시와 신안군 주요인사와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 사람과뉴스=평택시= 안근학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전남 신안군과 자매결연 1주년을 맞아 17일 신안군 가거도에서 표지석 제막행사를 가졌다. 이날 제막식은 정장선 평택시장, 박우량 신안군수, 홍선의 시의장, 김혁성 군의장 등 평택시와 신안군 주요인사와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지석 제막식, 평택시 농·특산물 홍보, 물품 지원 등으로 진행됐다. 평택시와 신안군은 지난해 11월 5일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대한민국 최서남단에 위치한 아름다운 섬‘가거도’를 전국 지자체 최초로‘평택의 섬’으로 선포했고 이번 표지석 제막행사로 두 지자체가‘형제’로서 우의를 확고히 하는 출발점이 됐다. 표지석은 평택시를 대표하는 “슈퍼오닝 쌀”의 모양을 본뜬 모양으로 가거도를 방문하는 평택시민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평택을 알리는데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제막식 이후 가거도 주민 및 신안군 관계자에
평택시(시장 정장선)와 15일에 경기도 내 최초 5성급 글로벌 브랜드 관광호텔 유치 MOA 협약체결 사람과뉴스=평택시=안근학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5일에 경기도 내 최초 5성급 글로벌 브랜드 관광호텔 유치를 위한 MOA 협약체결을 발표했다. 평택시는 2019년 인구 50만 명을 돌파하며 대도시로써 지속적인 도시발전과 인구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국내 미군기지가 집중된 지역으로서 국제문화 도시 이미지가 구축되어 있다. 이러한 지역적, 문화적 여건에 따라 미군 및 관계자, 평택을 방문하는 내외국인들의 대형관광호텔 유치에 대한 지속적인 요청에 평택시는 다양한 각도로 대형관광호텔을 유치하고자 노력했으나 번번이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이에 평택시는 「평택시 관광진흥종합계획」에 대형관광호텔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하며, 최근 「평택시 관광진흥조례」 제정을 통해 대형관광호텔을 유치하고자 하는 정책적인 준비를 했으며, 이러한 미군 등 내외국인들의 요청이 정책여건에 부합해 평택시는 최근 팽성읍 원정리 일원에 「국토계획법」에 따라 5성급 글로벌 브랜드 관광호텔 조성을 위해 주민제안된 「관광휴양형 지구단위계획」에 대해 10월 15일에 사업시행자인 ㈜세라핌디벨롭먼트와 호텔운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국민 불편 해소 및 건축산업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선 방안」 주요내용 사람과뉴스=안근학 기자=앞으로 건축 허가도서 제출이 간소화되고 심의 대상도 축소되어 건축 허가 기간이 축소되고, 지하 주차장 경사로‧옥내 에어컨 실외기 등이 건축면적 산정에서 제외되는 등 그동안 국민에게 큰 불편을 안겨주었던 건축분야의 규제가 대폭 개선된다. 또한, 노후 건축물 증가에 따라 리뉴얼을 활성화하기 위해 상가 등 집합건축물의 재건축 시 허가 동의율을 기존 100%에서 80%로 완화하고, 특별건축구역‧특별가로구역‧결합건축 특례 적용 대상도 확대된다. 아울러, 포스트코로나에 대비하여 건축 허가 신청부터 관련 부서 협의, 건축 심의위원회 운영, 필증 교부 및 안전점검까지 건축행정의 모든 과정을 비대면화 하고, 건축 BIM 로드맵 수립과 건축도면정보공개를 통해 스마트 건축 및 새싹기업(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국민 불편 해소 및 건축산업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선 방안」을 10월 15일(목) ‘제115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국무총리주재)’에서 국무조정실 및 관계 중앙행정기관과 함